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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채굴 신규진입자분이 채굴게에 글을 올렸었는데 요약하자면

 

1.월 관리비 3070 6way 대당 20만원씩

 

2.피씨방 옆 창고같은 공간을 아는 사람이 채굴기들 놓는용도로 만들기 때문에 임대료와 별도로
  공유기 구입비용,전기승압공사비용,환기설비비용 등을 1/n빵으로 부담 ( 임대료 내는 사람이 왜 이걸 부담???)
 

3.채굴기 낮에 꺼지면 켜줄 사람 없음 (창고공간 관리해줄분이 피씨방 야간타임에 보신다고 함)
 

4.3070들 완제품으로 사왔으나 마풀허 그래프 올려놓은거 보니 최소 15%~20% 인코렉트 발생되는게 눈에 훤히보임

 

이런 기타등의 이유로 생판 일면식도 없는분에게 밤늦게 연락처 쪽지로 달라고 해서 쪽지로 전화번호 받은뒤

 

한참을 채굴관련 컨설팅을 해드렸습니다

 

상담해드린 내용은 

 

1.관리비가 너무 비쌈

 

2.관리비 내는 사람이 왜 전기승압비용과 환풍기 공사비용 공유기,허브 구입비용을 부담함?(당시 30대도 안되는 곳에서 20만원이 넘는 아수스 공유기 구입할려고 해서 만류함)

 

3.채굴기가 낮에 꺼져서 안돌아감 (밤에 출근하면 켜줌 또는 채굴기 주인이 직접 낮에 가서 켜야댐)

 

4.인코렉트 쉐어가 발생하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인코렉트 쉐어 잡아준다고 채굴기 한번 가져오라고 함

 

밤에 상담해드린 내용은 대충 이정도였던거 같습니다 그외에 몇년간 빙하기 거쳐오면서 앞으로 혹시라도 오게될 빙하기 대비해서 제 경험을 담은 조언들을 해드렸고요 여기까지 그냥 순수한 선의로 전화통화로 조언을 했었죠

 

그뒤 다음날 연락이 오셨습니다

 

3070 채굴기를 아는분께서 한대 더 맞추고 싶어하는데 저에게 완제품을 구입 의뢰하는 거였구요

 

제가 채굴기 판매업자가 아님을 상대방도 알고있는 상황이였지만 굳이 저에게 사고싶다고 하셔서

 

해당 시기에 제일 적당하고 좋은부품으로 채굴기 조립 견적을 내드렸습니다

 

당시 4월14일이였군요 주문내역을 보니 조립한 부품은..

 

전부 신품으로 조립을 원해서

 

라이젠5 3600

삼성램 4기가

x470 게이밍맥스 메인보드

009s 라이저카드 7개

3070 트리오 5장 3070 터프2장

m2 pcie 변환카드

fsp 850 골드 풀 모듈러

fsp 1000 골드 풀 모듈러

ssd 240기가

8way 알루미늄채굴기케이스 신품등

 

전체 신품으로 견적을 내드렸죠. 단 견적내면서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원가로 조립해줄순 없고. 부품을 구해오는 가격에 내 공임(사실은 교육비) 50만원을 붙이겠다고

 

아는분께 말해보겠다고 하였고 차후 해달라고 말을 했으나.. 제 입장에선 용산에 돈을 보내서 물건을 받아야 하니 (일부 부품만 스페어용도로 신품으로 제가 보유중이였음) 계약금조로 100만원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허나 계약금이 너무 많다고 10만원만 보내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선 필요도 없는걸 만들어달라고 해서 내돈보내고 만들어야 되는데.. 어찌됐든 결론적으론 알았다고 그럼 10만원만 보내라고 하였으며

 

제돈으로 용산에 천만원이상 보내고 퀵서비스로 물건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채굴수익이 한두푼이 아닌데.. 쓰실분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돌려야 할테니 저녁~밤이라도 당일에 만들어서 줄려고 택배가 아닌 퀵으로 물건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퀵서비스로 그래픽카드등 용산에서 물건 오는 와중에 상담해준분 + 친한형님 2분에게 제 채굴장에 오라고 해서

 

그래픽카드등 퀵서비스 도착하기전까지 2시간이상 궁금한점들 알려주고 잘못된점 알려주고 향후 채굴장 운영할때 필요한 노하우등

 

사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알고 시작하는것과 모르고 시작하는건 하늘과 땅 차이인데 아낌없이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퀵서비스 도착한 이후에 채굴기 조립해드리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채굴기 조립과 셋팅할때 주의할점등도 다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채굴기 시험가동 돌려놓고 3명이서 매우 늦은 저녁겸 술한잔 했네요 나름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내준다던 계약금 10만원조차도 받지 못한채로 그냥 내돈으로 얼굴 한번 못본분 그냥 믿고 채굴기 만들어 드렸고

 

퀵서비스비 포함해서 1115만원쯤 원가가 들어갔습니다

 

제가 요구한 비용은 1160만원이였습니다 아까 언급한대로 무상으론 해줄수 없고 50만원은 내 공임겸 교육비라고 했지요

 

오기전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오고나서 제가 알려주는것들 듣고 그래도 돈이 아깝냐고 물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돈으로 절대 살수 없는 경험과 노하우였습니다. 노하우라는게 알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노력해서 알기전에 누가 먼저 바른길 알려주는건.. 단돈 몇십만원으로 살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도 입장이 반대였으면 기꺼이 돈내고 배웁니다

 

결국 3070 7way를 1160만원에 판매한셈이며 모든 부품 좋은 부품으로 구성해줬습니다 (파워등의 부품을 더더욱 신경쓴 이유는 채굴기 돌릴곳이 가정집 베란다라고 하였습니다)

 

새벽1시 넘어서까지 술먹었던거 같네요.. 회랑 술은 제가 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대리운전은 제가 부르는 대리운전 업체에 제 신용카드로 대리비 결제해서 불러드렸지만(5만원) 다음날 일어나보니 현금으로 주셨는지 카드결제가 취소돼있더군요

 

전 새벽늦게까지 술먹고 귀가했다고 와이프한테 욕좀 먹었고요..

 

그날 이후로도 제가 만들어준 채굴기와 별도로 기존에 돌리던 채굴기들 9대인가 10대인가..11대인가.. 인코렉트 쉐어 뜨는것들 제가 원격으로 인코렉트 쉐어 잡아가며 그리고 인코렉트 쉐어 대처하는 방법들 알려드렸네요

 

채굴장을 그냥 상가 임대해서 하라고 조언해주고 채굴장 임대해서 환기 공조시스템 꾸미는것도 일일이 조언해줬으며 만약에 제가 있는 남양주쪽에 채굴장을 얻으며 대가없이 채굴장 꾸미는걸 도와주겠다고 얘기하였으나.. 결국 다른 지역에 얻은 걸로압니다

 

그 이후로 땡글에 간간히 질문글 쓰시더군요 채굴장 꾸민것등도 글 올리셨구요

 

그리곤 땡글에서 만족할말한 답변을 못얻을때? 인지 가끔 중복되는 질문을 나중에 저에게 개인적으로 묻기도 했고요 

 

몇일전엔 그래픽카드좀 거래처에서 구해줄수 있겠냐고 연락왔었는데 한번 알아봐주겠다고 하고..(저녁늦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래픽카드들 시세를 보니 너무 비싸길래 얼마까지 구해주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다른곳에서 180에 준다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래저래 용산에 또 알아봐줘봤자.. 중간에서 나만 피곤하고 여기저기 간만 보다가 싼거 살것 같아서 그냥 그정도면 거기서 사라고 했습니다

 

말로는 저한테 중간마진 붙여도 된다고 하지만.. 과연 180보다 비싸게 살리도 없고.. 그리고 요즘 시국에 그래픽카드가 업자도 아닌 제가 마진 붙여서 팔수 있을정도로 구하기 쉽지도 않고요. 그럴맘도 없고요

 

50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입니다 근데 채굴기 7way 만들어주고 채굴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와 셋팅등 다 알려주면서

 

제가 지적하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매일 수십만원씩 손해봤을(인코렉트 쉐어 전체 20%이상 비율 뜨는중이였습니다) 인코렉트 쉐어들 찾아서 잡아주고 알려주고..

 

이게 큰 비용이였을까요?

 

저 채굴장만 하는게 아니고., 채굴장은 부업으로 3년넘게 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자동차영업 합니다

 

나름 본업도 그럭저럭 바쁘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빙하기때 2018년 12월인가.. 2019년 1월인가 이더 8~9만원할때 딱 10일정도 적자라서 그때만 전원내렸었고 그 외엔 적자보지 않고 그리고 본업의 수익에서 전기세 내지 않고 채굴장만으로 자생해왔습니다

 

나름 빙하기 잘 버텨낸 사람으로써 제 노하우와 도움이 고작 50만원에 매도당해야 했을까요..ㅎㅎ

 

애초에 그게 아까우면 그냥 전처럼 용산이나 다른데서 채굴기 대충 만들어진거 샀으면 됐을텐데..

 

4월14일날 제가 구해준 3070 그래픽카드들 트리오 장당 148만원 터프 145만원이네요.. 받은 금액 그대로 해줬습니다

 

제가 본업도 본업이지만.. 부업으로 하고 있는 채굴장이 총 20기가 해시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채산성으로 50만원 돈이 제가 궁했을까요..?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받았는데..

 

오늘 땡글에 글 하나 올라온거 보고 기분 참 더럽네요.. 글쓴이에게 카톡을 1시간전에 보내서 기분이 나쁨을 얘기했으나 바쁜지 자는지 어쩌지는지 읽지도 않고 있습니다.

 

 

지금 링크를 걸려고 하니 글 제목과 글 원문을 다 삭제했네요?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키우는게 아니라고 했나봅니다.

 

참고로 제가 보고 기분 나빴던 상대방이 쓴글은

 

채굴장 처음 하는 사람들 요즘 참 많고 아무것도 다들 모르는데

 

50만원씩 받고 채굴 알려주고 다니면 어떻겠냐는 내용이였고요 본인이 해볼까 생각한다고 적었더군요

 

글의 제목은 " 폭로 <--- 라는단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https://www.ddengle.com/index.php?mid=mining&page=2&document_srl=13319034

 

수정 삭제 했지만 제가 보고 기분 나쁜글의 원문링크입니다

 

이제 더이상 누굴 도와주거나 조언을 안해야 겠습니다

 

7,237
댓글 76
  • ?
    헐 ㅠ 힘내세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얕은 지식을 그나마 공유하려고하다가 이런오해도 받을수 있겠네요
  • ?
    써멀 튜닝은 아직 안가르쳐 주셨을꺼 같아요 3070이 내구성이 좋긴한데 3달 넘어가면 기름생기더라고요 지금쯤 원인모를 해쉬하락으로 고생하고 있을꺼에요
  • ?
    @영차
    써멀튜닝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여름대비해서 해시하락 안하게끔 피닉스마이너 고급 명령어 배치파일등 다 알려줘서 고생은 전혀 안할겁니다..^^ 환기 공조도 제가 알려준대로 아마 했지 싶은데.. 그러면 여름에도 걱정없을거고요..
  • ?
    @영차
    이 글의 요점이랑 전혀 상관없는데요..
    안알려줘도 전혀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정보를 너무 가볍게 생각해요 에휴..
    계속 이러니 알려주기 싫죠
  • @피아니스
    피아니스님 축하합니다. 29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원래 옆에서 보면 쉬워보여요...
    그동안 고생 모르죠..인터넷 뒤져가며 정보 찾고 노력한 노하우인데...말이죠
  • ?
    요즘 왜이렇게 염치 없는 사람들이 많을까요.ㅠ
    고마워는 못할망정 뒷통수를 치다니 ㄷㄷㄷ
  • @Smedian
    Smedian님 축하합니다. 18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좋은 일 하시고 빈정 상하는 경우네요. 채린이를 하수로 만드는데 50은 비싼 금액이 아니라 생각되는데....아니면 땡글에서 하나 하나 찾아서 배우고 직접 구매하고 하던지....기분 푸십쇼....
  • ?
    와 ㅋㅋㅋ 저같음 50만원 주고 감사합니다. 하고 배우겠습니다 진짜 도움주지 마세요 20G 돌리는사람 50만원 큰돈 아닙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성의껏해야지 .. 진짜 ㅋㅋ
  • ?
    20기가면 하루에 대충 1이더인데 ㅋㅋ;
  • ?
    고생하셨네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그만 도와주세요.

    어쩌다 가끔 시간날때 원격 봐드리곤 하는데 연락처 주고 받으면 계속 연락이 오더군요, 5분대기조도 아니고.
    그냥 전 1회성 도와드리고 그냥 차단해버립니다

    그리고 간단히 도와드리는경우엔 뭐 요구한적은 없는데 도와달라는 글에 먼저 수정의 수고비 치킨 등등 써논 분들중에 도와드리고 뭐 먼저 알아서 보내주시거나 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네요. ㅎㅎㅎ
  • @쉐도우11
    쉐도우11님 축하합니다. 32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쉐도우11
    네.. 말씀대로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 ?
    세상엔 참...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있죠...씁쓸하네요...20기가 하루1이더면 후아...1달이면 현재시세로 순수익 1억가까이 나오시겠네요.
  • ?
    @indoom
    네.. 어쩌다보니 기대이상의 수익을 올리고는 있네요..
  • ?
    고생하셨습니다.
  • ?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 요즘 lg 유무선공유기 11ac wave2도 단돈 5천냥인데 그거링 24포트허브 기가비트 poe관리형 중고를 사도 그 20만원보다 싸겠어요 ㅎㅎ ㅉㅉ 쥬니퍼 ex2200추천 ㅋ
  • 호이가 반복되니 둘리취급하네요 저런...
  • 20기가시면 지금은 한달에 1억버시는 분이시네요

    중요한 시간에 남의거 해줄 시간이 어디 있어요
    내거 잘 돌아가는지 잘 보는게 정답입니다

    50만원? 지인소개 스트레스 받고 버는돈은 암입니다 한다리는 건너지 말아야 ... ...
  • 씹주고 뺨 맞았네여 ㅜㅜ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 ?
    @겨울붕어
    표현은 거시기 하지만....딱 맞는 속담 비유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ㅋ
  • @indoom
    무릎이 아니라 부랄 아닙니까?? ㅋㅋㅋㅋ 제부랄 한대 치시고 화푸세요 그런걸로 신경쓰시면 안됩니다 ㅋ
  • ?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다 말이 와닿네요 맘 고생 하셨겠어요 힘!
  • 아이구.. 너무 호의를 베푸셨네요.
    그냥 게시판 댓글 정도의 호의가 딱 적당합니다.
    몇 년 채굴하면서 쌓인 노하우. 말씀하셨듯이 알면 별 거 아니지만
    알기 위해서는 몇 시간을 투자한 결과죠.
    저는 그래서 그렇게 얻은 지식은 댓글로라도 잘 안 알려줍니다.
    50만원.. 진짜 요즘 같은 시기에 20기가로 몇 시간만에 앉아서 버는 돈인데..
  • ?
    제가 더 화가나네요..
  • ?
    절대 네버 사람은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배웠음

    저 또한 채굴장운영하면서 노하우 풀고
    여기에 글도 올리고 해봤지만

    결국은 남는거 없음
    그냥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때는 비싼줄 몰랐는데. 막상 정보 다듣고 나니 비싸 보였겟죠
    이게 무슨 달걀인줄 아나. ㅎㅎㅎ 똥밟았다 생각하고 맘푸셔요
  • 호의 가 계속되면 좆밥으로 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니 걍 생까시고 뒤지든지 말든지 냅두세요
  • @조시하트네
    조시하트네님 축하합니다. 18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조시하트네
    명언이네요.
  • 채굴 처음접하고 중고로 rx580 사서 연습삼아서 돌리는데도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새걸로 시작했어야 하나 싶기도하고 개고생했더니 그냥 전부 새걸로 할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50만원이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괜찮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마음 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
    흐미 은혜를...
  • ?
    저같음..50안받고 안할것같습니다... 만약 누군가 해주신다면 100도 아깝지않을것인데...
  • ?
    비용을 청구할거면 정말 업자만큼 받고 성심성의껏 해주고 아니면 애시당초 남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세상에 돈을 받는데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기가 마련입니다. 고생하셨는데 차후에는 더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
    맨처음에는 어쩌다 마음이 가셨나 봅니다.
    보통 저 같은 경우도 어디가서 이야기 안하고.
    이런일 생길 까봐 대충 한다고 이야기만 하는데.
    ㅠㅠ
  • ?
    저도 비슷한 경우 당한적이 몇 번있어서 절대 도움은 외면합니다.
    채굴 노하우 다 배울테니 대신 밥이나 한끼 사준다고 하는 분도 있었구요.
    그냥 넘기셔요 ^^
  • ?
    지금 불장에 장비들 잘 모르면서도 장비는 많이들 가지고 게신 분들이 많은데, 글 쓰는거나 물어보는거 보면 참 구질구질 찌질찌질 합니다.
    평생을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서 돈을 모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남 돈 거저 먹으려는 그지로밖에 안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나 봅니다.

    고생하셨고, 내 인맥 시간 정보 ...50만원에 너무 많이 퍼주셨네요 ^^;;;;
  • ?
    @ReFree
    그러게요.. 사실 50만원은 거저는 알려줄수 없으니 최소한의 성의표시라도 하란 의미였는데 그게 한달이 지나서 아까워서 "폭로"라는 단어를 써가며 이럴줄 몰랐네요 심지어 몇일전까지도 저한테 부탁과 함께 자기 동네 오면 연락달라고 술한잔 하자더니..
  • ?
    굳이 사서 고생을^^;;
  • 똥 밟으셨다 생각 하세요. 위추 드립니다...

    저도 수년전 입문 할때 주위에 이사람 저사람 다 조립 해달래서 당시 1060/6G셋으로 조립 해준 사람들이 대여섯명정도 되는데,
    저만의 원칙이 있었죠,
    (1)부품 니가 다구해와라,
    (2)난 조립과 돌아갈수있게 셋팅만 해준다 A/S나 질문은 뗑글에서 해라
    (3)나중에 채산이 안난다 어쩐다 하는 삽소리 할꺼면 연끊자.
    이렇게 몇명의 연을 끊고....ㅋㅋ 남은 인연은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슴다 ㅎ
  • ?
    안타깝네요.
    주제넘은 말 같지만 제가 오래전 교육받은 외국 교재에서 business like 라는 문장을 보고 무릎을 친 적이 있습니다.
    업무는 업무처럼 하라는 말인데 선을 그어야 할 때 잘 긋는 것도 능력입니다. 지난 일이니 빨리 잊어 버리세요.
  • 50주고 원격 배우고 싶내요...
    대그날 일일이 생노가다 중..
  • ?
    저는 저런 의뢰는 아예 거절 합니다ㅋ 내꺼 하기도 바쁜데 경쟁자 하나 더 늘리는것도 아니고 아쉬운것도 아닌데 ㅋㅋㅋ 만약 원한다면 엄청 많이 부릅니다 불러도 되요 ㅋㅋㅋ
  • 채굴 노하우가 50도 안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나원참 엄청싼가격인데요 50은 ㅋㅋㅋ
    오전에 그 글이 뭔가 싶었는데 이거였군요;;
    그냥반은 소탐대실 한듯 하네요
  • 평생같이할 은인을 몰라보신듯 합니다
  • ?
    와... 별거지같은 경우가..... 위로를 드립니다.
  • ?
    폭로라 써졌던 글은 봤는데 뭔 별 뻘글인가 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 ?
    제가 댓글 달고 절대 하지마라고 했던 폭로글이 님과 관련된 거였군요....^^;;
    평생 친구 삼으셔도 괜찮으셨을 분을 쯧쯧...
    땡글에 노하우 많으신 분들이 괜히 맘고생하는게 아닙니다...
    힘내십쇼....혹시 여름에 부산쪽 한번 오실일 있으시면 제게 쪽지한번주시고 오십쇼...술한잔 대접해드리죠..
    긴 빙하기 버텨낸 땡글분들에게 축하주 한잔 대접 가능합니다...^^
  • 큰 경험 하셨네요. ...
  • ?
    그사람은 50만원을잃은게아니라

    동반자를잃은게 더크겟네요 ㅋㅋ
  • ?
    저도 이런 경우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다음 부터는 남에게 선듯 다가가지 않는 사람이 되었네요
  • ?
    이래서 뉴비들은 참.....
  • 사람 믿지 마시고, 특히 코인하는 사람은 절대 믿지마세요. 위로드립니다.
  • ?
    20기가의 해쉬를 부업으로 돌리면 이 시국에 솔직히 50만원정도는 돈으로 보이지도 않을텐데,
    더군다나 시간까지 내서 타인의 채굴기를 조립해 줬다는게 의외네요.

    전 소소하게 7.5기가 정도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채굴에 대해서 주위에서 관심 가지고 접근하면 피하거나 숨기기 바쁩니다.
  • ?
    @갱주
    저도 앞으론 그래야 겠습니다... 사실 50만원은 그냥 공짜론 알려줄수 없다는 정도였는데 이럴거면 안받던지 아예 큰돈을 받던지 할걸 그랬네요..
  • ?
    어우 형님 저라면 노하우만 50이라해도 절하고 배울꺼 같은데요
    액땜했다 치시고 기분푸세요 저도 날로먹을려는 부류들 극혐합니다
  • ?
    50만원 비싸면 비싸고 싸면 싼 가격... 링크다신글 낮에 읽었는데 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었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검은머리짐승은 거두지마라...
  • ?
    기분푸시구요. 나쁜만남이있으면 좋은 만남도 있으실거에요~ 건승하세요!!
  • ?
    채굴기 반본치 얼마에 판다고 올리면
    용산 주문가격 드리밉니다
    그럼 자기가 주문해서 조립하면 되지 뭐하러 채굴기를 사는지..
    그래픽카드 구하러 하루400키로 운전하고 돌아다니고
    이거저거 다 사고 신경쓰고
    내 그래픽카드는 놀고있는데 다른주문들어어는거 조립해주는거라 내그래픽카드는 계속 놀고있고

    어떤게 가격이 비싸다생각하면 본인들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여
  • ?
    수년간 질문을 접해 보면서 요즘 질문은 ....업자 냄새 나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통해....학습 후 장사를 하는 건데요.

    아마 그런 부류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남의 일을 내일처럼 생각해 주는 곳은 땡글 밖에 없는데....단물 다 빼먹고 뒷통수를 치니.....안타깝네요.

    많은 분들이 동감해 주시고 계시니 기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쿠당코당
    쿠당코당님 축하합니다. 39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마음 푸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 ?
    이쯤되면 본인등판해야되지않나 ㅋㅋ
  • ?
    제가 알고 있는분 아니신지요.. 자동차 영업이라하시면.....
    ㄱㄷㅎ 님 아니신지..
  • ?
    @쌈바쌈바
    네 맞습니다 아마도 카톡방에서 저 보셨나보네요..
  • ?
    저도 선의로 도와줬는데, 완전 호구처럼 부려먹으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ㅋㅋ 도움은 주는게 아니라는거 깨닳음
  • ?
    고생하셨습니다
  • ?
    고생하셨네요. 화 푸시고, 항상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
    인성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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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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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얻은 지식을 자신도 똑같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습득하던가
    그게 싫다면 비용을 지불해서 정당하게 대가를 지불하고 빨리 얻는건데
    이 간단한 논리를 정작 자신한테만 적용하고 남한테는 적용안해버리니....
    비싼게 싫으면 걸어다니면 됩니다. 뭐하러 버스타고 택시타고 차끌고 다닙니까
    시간걸리고 힘드니까 비용내고 버스타고 차끌고 다니는건데

    기분 상하셨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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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습니다.
  • ?
    고생하셨습니다.
  • 용산 채굴기업자들이 원가 플러스 백정도 더받는 이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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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 잡담 땡글 이용하면서 최근 좀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 몇가지     (1) 트래블룰 '트래블룰이니 뭐니 그런거 복잡해서 잘 모르겠고 별 생각없이 이체했다가 돈날렸다'는 식의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자기 자산을 지키는... 29 31 2448
채린희
2022.04.02
5919 잡담 초 유명인이 되어가시는 atomrigs님.... 이것저것 읽다보니.........   유용한 분석정보를 알려주시는 atomrigs님(?)의 인터뷰 기사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 26 30 3383
crazyits
2018.05.29
5918 잡담 땡글 레벨 올리기..            레벨 올리려고      1. 매일매일 출근하고(50point상승)      2. 잘 이해 안가는 글에도 &quot;감사합니다&quot; 댓글달고(2point상승)      3. 공감가는 글에는... 44 29 1369
nody
2018.02.08
5917 잡담 #오랜만에 감동글.. #감동글 #감동글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 34 file 28 1661
블루^^
2018.07.04
5916 잡담 꿀맨이 땡글에 글 쓰는 법 안녕하세요. 꿀맨입니다.   평소 제가 땡글에 글쓸때 사용하는 나름의 규칙? 버릇?을 끄적여 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본인의 스타일을 다시 점검해 보시는 시간이... 30 27 2340
꿀맨
2019.05.20
5915 잡담 아무도 관심없는 곳 사진들 2009년도에 다녀왔던 인도/파키스탄중 훈자 사진들. 가끔 이런때 꺼내보곤 하네요. 아무런 세상근심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일어나면 파란 하늘.... 씻을래나 씻을... 47 file 27 5686
일리케
2018.04.02
5914 잡담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 최고[유머]   좋은 하루 되세요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 26 file 27 5468
당김
2018.02.21
5913 잡담 올 현금화 해서 지금 남의집 불구경 하시는 사장님들?     재발 부러우니까... 뻘글 그만들좀 적으시고    누군 강재 존버 하고 싶어서 합니까. 힘들때 웃는사람이 일류람서요    힘들때 좀 웃을수 있게 힘내라는 말좀... 25 26 4211
조시하트네
2022.01.11
잡담 타인에게 도움은 역시 함부로 주는게 아닙니다 장문의글   지난달에 채굴 신규진입자분이 채굴게에 글을 올렸었는데 요약하자면   1.월 관리비 3070 6way 대당 20만원씩   2.피씨방 옆 창고같은 공간을 아는 사람이 채굴... 76 26 2245
바람과숲
2021.05.13
5911 잡담 심심한데 이더리움 가격 예측해 봅니다.~       앞으로~   이더가격은 달수에 맞춰집니다.~   4월에 400~   5월에 500~   6월에 600~   7월에 700~   8월에 800~   9월에 900~   10월에 1000~~~~~~~~~~~~~... 49 26 2429
jest77
2021.04.15
5910 잡담 드디어 채굴장 다 만들었네요.   6웨이 44대 밖에 안되지만 2개월간 정말 개고생한 듯 합니다.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파워서플라이 교체하고 계란판도 30여만원어치 사서 시공했네요.  ... 43 file 26 5056
세윤
2018.04.06
5909 잡담 소소하게 이더 채굴 성굴하세요.    42 25 2598
쉐도우11
2021.11.28
5908 잡담 정보 공유 더이상 안하겠습니다 최근에 계속 그런 생각에 아무 글도 안올리고 별로 오지도 않았었는데요 어쩌다 글 하나 보고 기가 차서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https://www.ddengle.com/mining_p... 52 file 25 4974
챔민이
2021.11.21
5907 잡담 마플허 관계자님들 이더 공지라도 때려주세요~!!           출금 신청만 되어있다고하고   트렌젝션이 안올라오는데   바쁘신건알지만 서도   서민들을 생각하여 공지라도 때려주셔야 마음이라도 달래지요~~..^^ ... 26 24 2937
선녀와나후끈
2022.09.22
5906 잡담 메타마스크 포함 개인지갑을 운영하실때 꼭 지켜야할 절차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오늘 제가 자주 가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회원  한분이 일년전 스마트폰에 만든 메타마스크 지갑에  이더를 보관하다  최근 폰을 초기화 하고 팔았는데   새폰에... 24 23 2511
쉐도우11
2022.04.06
5905 잡담 레벨3 빨리 올리는 방법은 없는거겠죠 ㅠ 레벨3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ㅠㅠ 좀처럼 도달하지 못하고 있네요 ㅠ   빨리 3이 되고 싶습니다 ㅠ   그냥 열심히 댓글과 출첵 밖에는 방법이 없는거겠죠 ? ㅠ   ... 61 23 892
트리빗재팬
2022.02.07
5904 잡담 [뻘글] 잠이 안오고 왠지 파킨슨병은 무섭네요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전환장애, 렘수면장애, 사회공포증으로 진단 받은지 3년정도 넘은것같아요 가물가물하네요 이제와서 신경과 가보라해서 대학병원 mri, 피검... 23 23 2279
깨굴왕
2018.05.30
5903 잡담 용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용산에서 조그만한 컴퓨터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입니다.   6월 중순까지 남아 돌던 그래픽 카드가 2주전 이더리움이 250만원으로 상승 한 후부... 68 file 22 4388
max1593
2021.07.21
5902 잡담 잠이 안와 거래소에 대한글을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잠이 안와 글을 끄적여 봅니다.  빗썸이 털린 요즘 대한민국 코인거래소는 어떻게 가야 하는가 생각해 봅니다.   현재 대한민국 코인 거래소는 사기업 입니다. 정... 10 22 2345
cksdlekt
2018.07.01
5901 잡담 남들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남들이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최선을 다해서 찍어줘야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꼼꼼히 확인합니다.                 -----------------------------------... 18 file 22 2911
☆크랭크☆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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