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투자나 코인이 엄청나게 시장을 점유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가 지속적으로 오네요.
주식이던 코인이던 전화오면 패턴은 비슷합니다.
"어느 코인이 상장한다.....채팅방에 초대해 주겠다"
그렇습니다. 기계적인 멘트를 날리고 .....
특히 이런 말을 덧 붙입니다.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라고~~~~"
저는 편리하지가 않은데 말이죠 ㅠㅠ
거래해서 수익이 많이 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계속 해주십니다.
거래의 피곤함과 고단함과 신경쓰임을 알기에,...
저는 "그거 사고 파는 거 마음 고생 안하세요? 특히 손실나면...말이죠..."
물어 보면 손실도 날때가 있지만 그래도 버는 경우가 있다고 얘기해줍니다. @@
"그 한번 잃음이 열번을 버는 것보다 손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거래를 안합니다." 라는 ...마지막 패턴입니다.
채굴의 성지인 땡글에, [거래] 전화에 대해 살짝 적어 봅니다.
전화 받으면 어떻게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