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컴이나 DIY 정도 가정이나 사무실에 사용이라면 10.8~12V 정도 드릴이면 충분합니다. 특히 컴의 경우는 적정 토크에서 멈추는 기능이 있는 아래 모델들을 추천합니다. ( 더 강한 파워나 현장에서 사용하는 경우는 18V가 대세이지만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충전 드릴만 18V를 선택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무겁고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 가정용으로는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차후 같은 회사 다른 공구 본체만 구매해 배터리를 호환해 사용할 예정이라면 18V 제품도 구매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
만약 저라면 배터리 호환이 가능한 12V 다른 제품도 많고 함마드릴 기능까지 겸비한 밀워키로 갈 것 같습니다. 혹 나중에 콘크리트에 6mm 정도 칼블럭 박을 일 있을 때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정도 12V 라인에서 함마드릴 기능은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10mm 콘크리트 드릴로 콘크리트를 무리해서 뚫다가 모터가 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드라이버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전동드라이버는 은근히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