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3-12-03 13:54:18
Financial Times - '비트코인이 사용자들의 신뢰를 지키는 미스테리'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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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다만 50원같은 소액도 비트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다는 말은 맞지 않네요. 이체 수수료가 있어서 몇백원 이하의 소액은 못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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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r:ix수수료 없이 보내는거 가능할겁니다. 무지 오래 걸리겠지만... 블록체인지갑보면 수수료 선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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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 사토시의 가치가 100원일 경우 즉 1 비트 코인이 10억이라고 한다면 100원 미만의 결재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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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콜로1 비트코인이 10억원이라고요? 이 디지털 화폐 자체가 그렇게까지 가치가 올라갈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투자자산이 아니라 편리한 기술적 혁신이자 서비스예요. 그 본래의 기능 이상의 가치는 솔직히 거품이죠. 비트코인 총량이 2100만개라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다른 디지털 화폐들도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비트코인이 없으면 다른 걸 이용하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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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pick저도 "그 본래의 기능 이상의 가치는 거품이다" 라는 lockpick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계속 궁금해 지는것은 1사토시 단위까지 사용하게 되는경우, 1사토시의 가치를 잘 모르겠어요 어느 정도가 1사토시의 가치(단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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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콜로1사토시가 10원(미화 1센트) 정도까지는 사용에 불편이 있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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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콜로시장에서 비트코인의 1사토시도 가치를 인정할지는 봐야 알겠죠. 지금 1천불 수준의 기준이라면 0.01원 정도입니다만, 1천불 수준이 유지될지는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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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비트코인의 앞날은 디노미네이션입니다. 근데 이게 발행주체가 없으니 그게 문제군요..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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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