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땡글회원님들 중에 야문 회원님 혹은 이전에 회원이었든 분들이 있나요?
야문이 머에용 이름이 머에용...이런다면 패스~~
뜬금없이 야문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주 오래전 쌍팔년도에 가입하고 지금도 회원이지만
그 곳은 그래도 요즘의 일반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땡글처럼 운영자가 댓글도 달고
서로 죽기살기로 싸워도 최소한 존대를 하며 싸우던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와 다른 곳이어서
좀 전에 장터 문제로 댓글을 달고나니 싸워도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곳
땡글 야문 이토 이런 곳이 생각나서 혹시나 이곳에도 이 전에 야문 회원이었던 분들이
있나 싶어서 자게에 잠시 글을 남겨 봅닏다.
디씨 이후 인터넷에 글 남길때 반말이 아주 자연스럽고 존대말을 하면 오히려
X선비라고 욕먹는 세상이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 여기지는 세상에 잠시 추억에
젖은 독거중년의 짧은 글과 궁금증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