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디스크가 오프라인입니다. Windows To Go 작업 영역으로 부팅 시 데이터가 실수로 노출되지 않도록 호스트 컴퓨터의 내부 하드 디스크가 기본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Windows To Go 드라이브가 실행 시스템에 삽입되어 있으면 Windows To Go 드라이브가 Windows 탐색기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16기가 USB기준으로 메인램 4기가 일때 USB에 가상메모리 3기가 (4기가 추천 원래는 메인램의 2배가 가장좋은데 USB메모리 용량이...부족해서....^^) 설정하면 간혹 5WAY 기준으로 하나가 속도가 안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마이너 구동시 메인 메모리를 점유 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3기가정도가 놀구있어서 놀고있는녀석 일 시켜본거죠 그이후로 속도 저하나 데드나 씩은 안나와서 전 따로 램디 설정해둡니다.
32기가짜리 샌드스크가 SSD방식이라 일반적인USB방식이 아니라는 말에 샀는데 대략 4만원정도에 산거 같네요 일단 usb 3.0지원보드에서는 엄청 빠릅니다. 윈도우 8버번에서 windows to go라는 설정을 이용하면 두개의 파티션으로 만들어 내는데, 그중 한개의 파티션에 저장을 못하지만, 다른 파티션 하나에는 여러가지 파일을 담을 수 있습니다.
사실 채굴용 피씨에서는 여러개 옮길 이유가 없으니 크게 문제 될 거는 없습니다. 다만 usb를 뺐다가 1분이내에 다시 안 장착 안하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써보니, 그냥 무작정 SATA방식 싼걸로 구입하겠다 별로 부팅할일 있겠느냐 하시는 부은 중고 하드 구입하시는게 낫겠고, 이래저래 빨리 부팅이 필요하다 싶으면 usb 3.0 지원 보드라면 사는것도 괜찮겠다라 생각됩니다. 다만 32기가 이상으로 사시는게 업데이트나 기타 등등에 관리가 편합니다.
저는 z80에 vhd방식으로 wtg만들어서 쓰고있습니다. 새 시스템 들일때 vhd만 복사하고 부팅설정만 살짝 해주면 바로 쓸 수 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채굴용으로만 쓰실거면 2만원대의 16기가제품 사셔도 충분합니다. 윈도 8.1만 설치하면 자동으로 잡는 페이징파일 포함해서 10기가 미만입니다.
팀뷰어를 리눅스에 깔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