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으로 엄청난 자금이 쏠렸는데도 비트코인이 최소 380~360 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예상외로 너무 잘버티는군요.
누군가 비트코인을 쓸어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때 이더리움 거래량이 비트코인 거래량의 절반까지 도달해서 슬슬 디레버리징이 들어갈것이라 예상하고 몇일전에 폭락 경고드렸는데
어느정도 폭락했지만 그래도 생각외로 너무 잘버티고요.
현재는 이더리움 레버리지 포지션이 2일전에 비해 2/5정도 청산된거 같은데도 가격대가 너무 견고한거 같고요. 심상치 않네요... 어디서 이런 자금이 들어오는건지...
예상해보건데 가상화폐로 막대한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트레이더의 직감이랄까요...
제 자금은 계속 불어나니 이러나 저러나 행복하군요 ^^
다른분들도 재미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몇 안되는 기회 같군요.
그나저나 어떻게 보면 이게 다 다단계인데 ㅋㅋ 돈번다고 신경도 안쓰는듯
Disclaimer : 이제 이더리움에 들어가라는 글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이더리움이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던지는 물량을 누군가 계속 끝없이 받아주니 놀랍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한 메이저 통화의 저금리 기조.. 혹은 마이너스 금리...
우리나라도 가계부채 뉴스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가운데, 저축성 예금이 1000조를 돌파했다죠?
유사이래 가장 긴 통화완화 상태가 지속되고 있죠...(달러는 30년만에 유동성 회수를 고려중이죠.)
경제가 발전한다 후퇴한다.. 말들이 많은데요. 그건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구요..
확실히 시중에 유동자금은 엄청나다는거죠... 다들 겁먹고 있어서 문제지.. ㅎㅎ
이부분에 대해서는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나가던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트레이더.. 반갑습니다. 저도 취미로 용돈벌이로.. 트레이딩을 사랑합니다.. (코인은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