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라 덥네요.
요즘 키우는 고양이가 방광염이 걸려서 소변을 못누고 요독증과 신부전증이 걸려서 응급으로 병원을 가다보니
수익은 커녕 오히려 3번 병원 갔는데 갈때마다 40~50만원 깨지네요...
현재까지 160만원 깨졌습니다..
아이가 아프니까 답도 없네요..ㅋ
저는 작은 꿈이 개인 채굴장에 채굴기 30대 정도 돌리는게 작은 소망이기도 하지만 꿈 이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요즘 사무실 상가 월세와 보증금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또는 괜찮은 월세다 싶으면 주위에 민가도 많고 민원 들어올 확률도 많은것들이 매물에 보이고..
막상 간다고 해도 건물주가 반대 할수도 있겠다 싶은것도 많고...
제일 베스트가 건물주와 부동산에게 채굴장으로 쓸것이고 전기공사를 진행 할것이다 오픈 하고 가는게 베스트이죠..
어디까지나 제가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아직 채굴기가 5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ㅋㅋ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채굴기는 2대 이구요 ㅎ
위탁 맡긴 채굴장에 화재가 나서 3개월째 수익도 못보고 3대가 수리중에 있네요.
상황은 상황이고 꿈은 꿈이니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채굴장을 가질수 있을까?
월세를 안내는 방법은 없나??
건물주에 빌 붙지 않고 내가 직접 할 방법은 없나??
유지비용이 작게 드는 방법은 없나??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고민해 왔는데요,
일단은 그렇게 하려면 나만의 땅이 있어야겠죠...?
부자가 아닌 저로서는 가장 가격이 싼 땅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한편으로 내 처지를 보면서 집도 없는데 땅이라...ㅋㅋ 이게 맞는거야??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채굴장을 구축 하기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자세하게 알아 보진 않았습니다.
채굴장과 똑같은 공장형 창고 설계 및 구축 방법
논/밭 구매 후 바닥에 일단 시멘트가 깔려야 뭐라도 하겠죠...?
흙에다가 뭔가를 박기엔 나무 밖에 못박으니..ㅋㅋ
시멘트 시공 비용 알아 봤습니다.
시멘트 콩크리트 시공 60평 기준 1000만원
그 이후 자재값을 뭘로 설정하냐에 따라 비용은 달라지겠더군요.
조립식 공장형 창고 구축 총 비용 대략 4600만원
바닥에 우레탄 시공 비용은 알아 보지 않았어요.
보통 공장식 임대 창고는 월세가 300~500만원 다양하더군요..
전기공사 비용 미포함.
땅만 구매 한다면 그다음 부터는 내 땅이고
법적인 신고 절차만 되면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도 되고
임대 비용이 나가지 않으니 장기적으로 절약 되겠단 생각이 되었습니다.
월 임대료가 300만원이라 치면 12개월이면 3600만원이 날라 가는 비용을 + 해서 구축 비용으로 쓰면 임대료를 아낄수가 있고
추후 사용 하지 않을시 매매 또는 임대가 가능하단 장점이 있겠네요.
공장형 조립식은 검색해 보지 않아서 농업용창고로 검색했으니 틀린 정보 일수도 있습니다.
알아보니 지붕은 중고 써도 되지만 측면 벽면 판넬 T100 T150 T200 해봤자 몇천원 차이이니 원하는거 하시는게 맞고
벽면 판넬은 무조건 새것 사용 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사실상 위 방법은 위탁 채굴장 운영 하시는분들이 대부분 큰손 분들이시니..
이부분을 알고 차라리 임대료 내는거 보다 직접 땅을 구매해서 건축해서 사용하시는것도
비용 절약면에서 유지비 임대료가 빠지니 엄청 효율적이겠다 생각 하였습니다.
불필요시 공장 필요한분들에게 팔아 버리면 그만 이니까요,
판매를 고려 했을때 해당 지역에 공장 및 창고 매매가가 얼마인지도 확인 해보고 진행 하심이 괜찮을듯 합니다.
두번째로 많이들 하시는 컨테이너 채굴장 입니다.
컨테이너 채굴장은 제약도 많고 환풍과 흡기에 대한 제약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 쇳덩이로 되어 열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고.. 저는 열관리가 안될것 같다...
라는 결론이 나와서 패스 하고 생각 안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제작된 컨테이너의 창문 배치에 따라 흡배기 비치는 원만할수도 있겠다 생각 되었고
무엇 보다 태풍을 막을수 있는 구조물이 있어야겠다 판단 되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면 뭘 해도 컨테이너는 답이 안보였습니다..
컨테이너로 태양 빛과 태풍의 비바람을 막기에 역부족으로 보였어요.
세번째는..
뼈대는 컨테이너 기반인 주거 목적으로 제작 되는 이동식 주택 농막... 가건축물신고가 되어야 하고
대지에 설치시 불법이라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대안인데 보통 무주택자 이거나 주택이 있는데 세금 때문에 별장으로 많이 사용하거나
시골에서 집이 없는분들이 공사는 싫고.. 바로 쓰고 싶은분들이 자주 수요층이 되는 이동식주택 및 농막 입니다.
사진에 보시다 싶이 정말 집 인데요,,
땅에 박혀 있는 뼈대 있는 집이 아닌 이동 하는 집 입니다 ㅋㅋ
어느곳이든 착지만 되면 사람이 살아 갈수 있는 건설이 완료된 집 입니다...
요즘은 내가 살집도 초이스 쇼핑해서 내려 놓기만 하면 내 집이 되는 마법의 세상에 살고 있는겁니다..ㄷㄷ
참 가격도 전원주택 가격이 3~20억 사이에 거래 되는거 보면 가격은 착 합니다.
보통 부자분들과는 다르게 서민층들이 부자의 삶 처럼 어디 논과 밭 또는 해변의 논과 밭을 매매 하여
거기에 이동식주택을 착지 해두고 가족들과 또는 지인들과 바베큐 및 삼겹살 파티를 하고
캠핑 대신 내집 또는 내 별장에서 불멍이 가능하고 갬성을 찾을수 있다는 이유로 ㅎㅎ
많이들 선호 하는 요즘 핫한 이동식 주택 입니다.
단점이라곤...
컨테이너 기반이라 이동식이여서 땅에 박혀 있지 않다.
내려 놓을 내 땅이 필요 하다.
3년 마다 가건축물신고허가를 내야 한다.
라는게 단점이 있구요.
장점이라곤...
내부 부자재들이 싼것들로 구성 되어서 부자재 변경시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원하는데로 추가 비용시 커스터마이징 구조 변경 가능.
일반적으로 건설에 사용되는 부자재를 사용 했기에 기존 컨테이너박스랑 다르게
태양빛으로 인한 누적 적인 열 증가에서 해방이 된다.
원한다면 내집마련으로 내가 살아도 된다...ㄷㄷ
가건축물이라서 세금이 없다.
가격이 생각 보다 저렴한 편이다.
솔직히 3번째 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요즘 내집마련 하기엔 집값이 비싸서 내가 늙어 뒈지기 전까지 돈을 못 모으고 집을 못사면...
저걸 최후의 대안으로 남겨 놔야겠다.. 싶었습니다.ㅋㅋ
집을 산다고 해도 어디 조용한 시골에 내가 언제든지 찾아 가서 고기 파티 또는 생각의 시간 같은 티타임 시간을 가질수 있는
나만의 별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만의 공간 같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사실 농막이 유행한지는 꾀 오래 되었고 어렸을때 아버지 고향이 전라남도 시골이라
거기에 별장에 여러곳이 있던데 저사람들은 뭐하는 분들일까?? 라면서 지나 치며 봤던 집들이 농막 이었습니다.
저런것도 컨테이너 구매 안하고 내부 부자재를 조금 싸게 하고 내가 원하는곳에 창문 뚫어서 흡배기 설치하고 사용하면
장기전으로 볼때 유지비 면으로 봤을때나 가성비 괜찮겠는데??
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지금 같은 시국에는 임대료를 아끼는게 최선의 절약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농막/컨테이너는 대지 설치가 불가 하고 가건축물 신고 허가를 받아야 하며 논/밭에 설치가 가능하며 도로가 없는곳 이어야 합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땅마다 전부 용도가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매매하셔야합니다.
논밭을 매매하시면 상가나 건물을 지을수있게 용도변경을 하셔야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않습니다.
논밭을 매매하시는거는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