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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플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얼마전 한 기사에서 나왔던 그림을 한번 보시죠.

 

0003876617_001_20180109193459023.jpg

 

위 그림의 좌측을 보시면 현재 금융시스템에서는 제3의 거래매개자금융업에 속해있는 기업들이

수십조가 넘는 시장에서 엄청난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명 한명 개인으로 보면 무시해도 될만큼의 작은 수수료인데

시장 전체로 보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수수료로 걷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막대한 부를 쌓았으며

결코 권력과 결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돈이 오고가는 이해관계에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입법 사법 행정 3권이 분립되어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연결되어있고

막대한 부를 취하고 있는 저 제3의 거래매개자는 그들과 결탁 되어있을 것입니다.

 

꼭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시스템은

제3의 거래매개자의 존망을 충분히 뒤흔들수있는 혁신입니다.

 

결국은 그들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뒤에서 작업이 있었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한자리씩 하고있는 높으신분들께서는

가상화폐 저가에 매수 못했다고 배아프다고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지금도 아쉬운것 없으니까요)

 

분명 받은것이 있으니 시장원리대로 시대의 흐름대로 순리대로 변화하기를 가만히 둘수 없는

난처한 입장이 있으니 뭐라도 액션을 하는것일껍니다.

규제에 대한 액션이라도 보여야 하는 것이겠죠

 

결론은 금융사와 권력자의 딜이 오고갔을 것이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발히 작업중일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떤 나라는 암호화폐의 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미래를 위해 오히려 장려하고있는 마당에

공산국가마냥 규제를 논의하는 그림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여담으로 투기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기처럼 하면 투기가 되고

투자처럼 하면 투자가 되는 것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판단으로 개인이 결정하고 개인이 책임 지는 것이 맞지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거대한 물결은 일개 국가가 막고 반대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고 올바른 정책을 펼치지 않는다면

결국 벌어진 격차를 수년이상 뒤쳐져 따라갈 수 밖에 없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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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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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낭만작가님의 서명

 미니존버식  알트코인  채굴 전문 

낭만 가득한 삶을 꿈꾸는 '낭만작가'입니다.

저서 : 가상화폐 채굴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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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
    이나라는 기득권의 썩은물때문에 정말이지 곪아터져가네요..
  • @nulll
    예.. 많은 선진국들이 썩고 썩어 곪은곳이 터져서 개혁이 이루어졌었죠
    한번은 격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

    미국도 남북전쟁 이전에는 금과 은을 화폐로 썼고 은을 은행에 가져다 주면 동일한 무게의 은화로 교환해 주었죠. 돈을 국민이 만들었던거죠. 현재 화폐 시스템의 병폐는 부분지급준비금이라는 제도에 의한 레버리지의 위험성이라고 볼 수 있고 1929년에 일어난 대공황이나 1997년 1월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연쇄부도가 대표적이죠. 금이나 은 같은 상품화폐가 쓰이던 시절에도 뱅크런 같은 병폐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제는 끝낼 때가 됐고 비트코인이 주는 교훈은 그러한 병폐를 돌이켜보게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바이퍼
    말씀 감사합니다. 지급준비율과 양적완화는 정말 사기라고 봐도 될만한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바이퍼

    지급준비제도가 없으면 물리적으로 화폐를 발행해야 합니다. 결국 그거나 저거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로 뱅크런이 일어나면 현시스템에서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견딜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근데 실제로 모든 사람이 대동단결해서 뱅크런 하는게 일어날수 없는일이고, 현재 대출이 더 많은 상태에서는 불가능 시나리오 아닐까요? 제 사견으로는 가상화폐가 그 부분에서 더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합의에 의해서 수정에 수정을 거쳐야 하니까요. 게다가 이해관계가 성립이 되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게 과연 탈중앙인지도 의심스럽기까지도 합니다.

  • ?
    @천재소년

    디지털 화폐시대에 부분지급 준비제도를 없애면 모든 현금은 은행으로 회수되서 예금잔고에 숫자로 더해집니다. 그러면 모든 돈은 시중은행에 들어있고 고객간의 거래는 시중은행에 계설된  계좌 간의 숫자거래가 됩니다. 시중은행 간의 숫자거래는 FRB 가 생기기 전에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많이 쓰던 방법입니다. 그때 뱅크런이 일어나면 현금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지금 디지탈 화폐가 가능해 진 걸 보면 그때 은행원들이 좋은 시스템이라고 극찬을 할 것입니다. 다만 은행은 이자수익에 대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죠.

  • @바이퍼
    거꾸로 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디지털 화폐시대(가상화폐가 아니라 물리적이지 않은 화폐)이기 때문에 지급준비제도가 있는것 입니다. 지급준비율을 100%로 올린다고해서(지준제를 없앤대고해서) 시중의 모든 현금이 은행으로 회수되지 않습니다. 설령 회수가 된다고 해도 문제입니다. 돈을 찍어내지 않고 (통화를 발행하지 않고) 시중에 돈을 유통시킬수(예금과 대출을 일으킬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방법 중의 양적완화, 축소는 반드시 필요 한 정책이고 사용하지 않을수 없는 수단입니다. 금본위제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금을 서로 주고 받지 않았습니다. 무겁고 보관이 불편해서 은행에서 발행하는 증서를 주고 받았고, 그게 지금의 화폐로 진화된것입니다.
  • ?
    @천재소년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부분지급준비제도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5000억을 가진 시중은행에서 4개의 기업이 4000억 3000억 2000억 1000억을 대출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4개 기업이 연합해서 미국에 있는 기업을 인수한다고 하고 돈을 합쳤습니다. 총합이 1조원인데 이거가지고 미국 기업 인수하겠다고 미국으로 1조원을 보낸다고 가정해 봅니다. 당장에 은행 파산합니다. 5000억 밖에 없다고 했으니까요. 이게 부분 지급 준비제도가 잘 못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없는 돈을 가지고 이자를 받고 있는 거죠. 지급 준비금 100%는 나쁜게 아닙니다.

  • @바이퍼

    제가 잘모르는게 아니라 바이퍼님이 지준제를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바이퍼님이 예를 든것은 정상적인 방법이에요. 그리고, 은행은 저렇게 한다고 은행은 파산하지 않아요. 5000억원의 현금을 가진 은행이 대충의 지준율로 계산해도 7조원을 운용할수 있고,미국에 현금도 물리 화폐가 아니라 숫자로 보내요, 그리고 만약 위의 4개의 회사가 현금달라고 하면 대출은행이 한국은행 달려가면 차로 화폐 배달해줘요. 한국은행이 그래서 지준율 결정하고, 금통위 열어서 금리 결정하는거에요.
    만약 파이퍼님이 생각하신대로 된다면 현재 모든 은행이 파산해야겠죠? 실제로 통화량이 은행의 현금보유액 보다 훨씬 엄청나게 많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준제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것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통화조절 방법입니다.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지준제 안하면 통화발행권자들이 그만큼의 돈을 찍어 내면 되는겁니다. 근데 누가 왜 그런 비합리적인 방법을 사용할까요. 

  • ?
    @천재소년

    4개회사가 현금달라고 해도 시중은행은 중앙은행에게 예치금 한도에서만 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거고 위의 예에서 중앙은행은 시중은행에 5000억원을 준거니까 예치금은 그것의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요즘 같으면 아마 3.5%정도일 거예요. 시중은행은 한국은행에게 통화 발행을 요청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에서 추가로 5천억원이나 1조원은 조달이 불가능하죠. 미국이 지준을 설립하고도 십년도 넘게 있다가 뱅크런이 일어났고 대공황도 일어났죠.
    1997년 국내 협의 통화량이 100조원 가량이고 한보부도가 4.5조원짜리가 났죠. 그리고 엄청난 연쇄파산이 일어납니다. 지급준비제도 하에서는 은행은 같은 돈을 여러번 빌려준 것이기 때문에 연쇄부도가 납니다. 위에서 제가 예로 든 걸로 보면 4000억 대출받은 기업이 파산하면 은행이 3000억 2000억 1000억 대출해 준 기업으로부터도 대출을 회수하게 됩니다. <-이건 제가 가진 책에도 인쇄가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미국 대공황때 그리고 1997년 1월부터 시작된 연쇄파산 때 천재소년님 말대로 수습이 되었는 지 잘 찾아보세요.

    금본위제가 아닌 신용화폐를 사용하는 시대에 연쇄부도 가능성이 남이 있는 제도를 사용하는 것은 과거의 뿌리깊은 관행때문입니다.

    신용은 파괴되면 실업자 심지어 노숙자가 발생하는 데 아무리 양적완화를 해도 한번 파괴된 신용은 복구되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번 없어졌던 일자리는 갑작스레 많은 돈을 푼다고 다시 복구되는 게 아닙니다. 신용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런던이나 미국에 노숙자가 증가했는 데 이는 제도의 내재적인 특성에 기인한 것이죠. 저는 이 부분이 나쁘다고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1997년 연쇄부도로  우리나라의 관리능력은 외국에서 신용을 잃었습니다. 화폐 발행권은 당국에 있으면서도 이것을 똑바로 처리 못해 연쇄부도가 일어나는 민낯을 외국에 보여줬고 외환이 빠른 속도로 이탈했죠. 그 다음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사회분위기가 97년 이전과 같다면 헬조선소리는 나오지도 않을 겁니다. 

  • @바이퍼

    정말 할말이 없네요. 계속 답글을 달아야 하나 의문입니다.
    지준제 이야기에서 신용사회에서 금본위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결론인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준제 안하면 그만큼의 화폐를 발행하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현재 은행들은 창고 더 많이 얻어서 쌓아둔 사용하지도 않는 화폐 곰팡이 피게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자꾸 지준제에 미국 대공황과 한보 연쇄부도 같다 붙이시는데요. 미국 대공황이 뱅크런으로 일어난게 아니라(원인이 아니라) 공황이 일어나서 뱅크런이 발생한거에요. 그리고 거의 백년전에 한가지 원인이 아니라 수백가지 원인이 나비효과처럼 믹싱되어서 벌어진 일이라구요. 그때 대공황을 누가 뭘 어쩐다고 해서 막을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한보부도는 지준제 때문에 발생한것이 아니라 한보가 로비로 5조 불법대출 받고, 제철소 짓는게 아닌 딴데 다 써버려서 터진거고 그로인해 당진 제철소 부도 처리되고 그 계열사와 거래처가 연쇄적으로 터진거죠. 당시 은행이 타격을 입었지만 그게 비정상적이며 절차를 위반한 범법행위가 원인이지 왜 그 시스템이 문제라고 몰고 가시나요?
    그리고, 양적완화는 실업자, 노숙자를 구제하기 위한 대책이 아니라 더이상의 실업자, 노숙자가 증가된는것에 대한 요충을 주는거에요. 하나님도 아니고 무슨 정책을 펼치면 기적처럼 앉을뱅이가 일어나고 병이 낫고 그런게 아니란 말입니다.
    기업부실화(파산) > 은행부실화(파산) > 신용경색 > 실물경제파탄 > 기업부실화(파산) > 은행부실화(파산) > 신용경색 >실물경제파탄 > ....
    위의 사이클은 정상적인 흐름입니다.(외인들도 저기에서 포지션 취해요). 그리므로 저 흐름은 당연한거고, 저 사이클에서 심각한 상황이 발생되면 조치를 취하는것입니다.기업이 파산해서 은행이 부실화 될 가능성이 커지면 공적자금투입되고 다시 사이클 파저티브로 돌려놓는다는 것 같은 방법 말입니다. 그리고, 한 나라에서의 한계치를 넘어가 버리면 국제통화기금이 투입되는것입니다. 내가 해결하고 싶다고 해결되고, 내가 방지하고 싶다고 방지되는게 아니라구요. 병에 안걸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병에 걸리기도 하는것 처럼, 열심히 운동하고 체질개선 등등하면 병에 걸릴 확율은 적어지지만, 어쩔때는 정말 원인도 알수 없게 걸리는게 병이라구요.
    지준제 이야기 하다가 왜 이리 길게 이야기 하고 있는지 제가 다 어리둥절 합니다.

  • ?
    @천재소년

    도대체 누가 돈에 곰팡이 피는 얘기를 하면서 제도의 불합리성을 언급하던가요? 부분지준제도는 돈에 곰팡이 필까봐 만든 제도가 아니라 이자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존재하던 관행을 제도화해 놓은 겁니다. 그리고 같은 돈을 여러번 빌려줬기 때문에 단일 기업 부도가 연쇄부도로 번져서 통화수축이 일어나는 겁니다.

    부분지준제도가 단점이 있지만 이를 인정하고자 하는 경제학자들도 대공황을 막을 수 있었는 데 안타깝다고 얘기합니다. 대표적으로 밀턴프리드먼이 있는 데 그가 평생 써온 책들에서 그렇게 얘기합니다.
    어떤 제도하에서도 이자를 못 갚는 사태는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중에서 부분지준제도는 연쇄부도를 일으킵니다. 하버드MBA 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니얼 퍼거슨 교수의 책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지쿠퍼의 책도 찾아보세요. 번역된 책이 한권 뿐일 테니까 말이죠.
    현금을 은행으로 회수해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룩하는 건 정부의 장기 목표입니다. 그건이 실현될 때쯤 되면 부분지준제도도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금본위제가 폐지된 이후로 부분지준제도는 필수적이지 않은 게 되어 버렸습니다.
    천재소년님이 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건 알겠는 데 경제학과 출신이라고 해도 다 안다고 볼 수는 없지 않나요?
    천재소년님도 경제학자나 교수라던가 금융인의 글이라도 지적하면서 설명하신다면 의견에 수긍하겠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저도 참고자료를 지목해서 몇 페이지 몇번째 줄에 그런 내용이 있는 지 일일히 짚어들일 용의는 있네요.

  • @바이퍼
    어휴,, 내가 말을 말아야지.
  • 그래서 정책결정자의 능력이 중요하지요.
  • @bluesky
    맞는 말씀입니다.
  • ?
    지금 으로서는 밥그릇에서 밥알이 점점 없어 지는건 눈에 보이고....손에는 칼은 없고....여론을 통해 공갈이라도 휘둘러야 하겠죠..
  •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
    게임산업도 규제 규제 하더만....주도권 다 뺐기고....이것도 그럴려고 하는건지...쯧쯧..
  • ?
    낭만님 책 구입^^해서 읽어보면 일단 채굴입문정도는 할수 있습니까? 지식이 부족해서 땡글 검색으로 껴맞추기는 아직 힘드네용^^
    뭔가 첨에 좀 떠먹여주는 방식이 저에겐 어울릴듯해서...
  • @단하루만
    떠먹여주는 식의 입문서 맞습니다 ^^ 한 단계씩 따라 해나가는 진행입니다
  • ?
    @낭만작가
    이미 주문했습니다.^^
  • 탈중앙화.. 제뱔..
  • 한국코인 시장도 결국 갈라파고스가 되었네요
  • @유우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을 대신하는 리더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닿게 해주네요
    오히려 갈라파고스를 만들어놓고 철밥통 지키며 평생 해먹을려고 그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
    공감가는 좋은 말씀 추천 누르고 갑니다.
  • ?
    이젠 상상에 기반한 소설도 추천게시판 가는군요..
    이런걸로는 다른 국민들을 설득할수 없습니다..
  • @유아리
    의견 감사합니다. 설득하고자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 쇄국주의로 나라 말아먹고 그틈에 나라 팔아 먹는 놈 나오고...
    국익을 핑개로 국민 팔아 먹고 나라 팔아 먹고.
    신문물은 무지한 국민이 아니라 능력되는 대기업이 해야 하고.
    장남이 잘 되야 집안이 살아난다는 신념으로 대기업만 키우면 나라가 잘 된다는 착각 속에 일반 민초들의 희생은 대업을 위한 작은 흠집으로 생각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승만 시대에 친일을 청산 못 한 것이 이 나라 100년 200년 1000년에 두고두고 한이 될 듯...
    친일의 사상은 강한 자에겐 한없이 관대하고 약한
    자에겐 국물도 없는... 선진국 뒷꽁무니 신세를 못 벗어나고 눈치 봐야 하는 우리 세대, 우리 아들 세대가 개탄스럽다.
    이러다 북한마저도 우릴 추월하는 시대가 오지 말란 법이 없을 것 같다.
    작금의 정치적 행정적 대처가 개탄스럽다.
    하지만 블록체인, 더나아가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개념은 이미 기존 기득권 세력과의 마찰이 예상되는 개념이었다는 점을 기억 해야 한다.
  • ?
    낭만작가님~ 책 읽다가 이해 안가는 내용 있으면 여쭤봐도 될까요?
  • ?
    제가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딱 보니 10년뒤에...
    정부가 병신짓 한 최대의 삽질중 하나가 암호화폐 규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새싹이 크기도 전에 죽여버렸다 하고 말이죠...

    요즘 가끔 줄기세포..기사들이 종종 그렇죠..
  • ?
    작가님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참 자세하게 서술하셨더군요. 저는 상황이 좀 조용해지면 소소하게 채굴 해보려구요... 막히면 쪽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ㅎㅎㅎ
  • ?
    저는 공감합니다. 전부터 제가 주장했던 내용과 일치하네요. 금융사에서 돌아서 자기네들 편하게 밥먹고 손놓고 있었는데 이쪽으로 몰리니 당장 돈은안돌고..징징거릴수밖에..정부를 까는게 아니고 기존 금융권을 까는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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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3
61812 자유 현황 기록2020/2/14 중국커뮤에 암호화폐 순위 top20에 대한 글을 쓰시는 ‘관찰 기록원’ 이라고 닉넴 쓰시는 분이 있는데요~   매일 변화같은거 알려주시는 분인듯 해서 가져와 봤습... 1 file 0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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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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