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투자자들은 뭔가 오해를 하는 것 같아요.
투자란 개념에 대해서 말이죠.
https://www.ddengle.com/HDAC/10989306
위 링크 글을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올려봤습니다.
https://www.hdacvalue.com/community/infomining
Hdac 쯤되는 나름 대기업 이름 건 코인이, 사이트가 로긴이 잘 안는군요.
시세데이타도 비트코인 420만원 시점에 멈춰 있고요.
Hdac 쯤 되는 기업이, 자기들 발행한 코인이 실사용 되게, 혹은 기술적으로 사물인터넷에 적용이 되게
가능성만 있어다 해도, 저렇게 나오진 않았을겁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Hdac 쯤 되면, 그래도 3000억 ico받은 자금으로 이리저리 머리 굴리며 발전시킬 방법을 찾아봤을거란거죠.
그러나 없죠.
이전 제 글에 올린것처럼 생각과 달리, 막상 tx를 공유하는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구했죠.
그러니 홈페이지는 열려있으되 로긴도 잘 안되고 페이지간 이동도 잘 안되는...
알아서 포기해라? 이런 분위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기업에 대한 투자>와 <상품의 구매>의 차이가 나옵니다.
투자란 발행회사는 투자자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고
투자자는 투자금만큼의 비율과 지분으로 권리를 가지는겁니다.
그건 법으로 정해져있고. 만약 stock 에 대한 투자였다면 투자자는 재무재표 공개를 요구할수있고
문제가 있다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게 될 테지만
코인은.
상품을 구매한거나 비슷한 상황이 되죠. 발행회사는 아무런 책임도없고, 투자자는 아무런 구제방법이 없지요.
현재까지의 모든 코인에 대한 구매는 투자가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Gpu사고나서 제조사 nvidia에 투자했다는 소리는 하지 맙시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