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3땅굴입니다.
이번 이벤트 컨셉이 "자랑"인것 같은데 자랑글이 많지 않네요..
코인시장이 이런판에 자랑이 좀 조심스럽긴 하네요.
어쨋든.. 아무래도 최후의 승자는 저인것 같군요.
이 사진은, 와이프 몰래 캐서 짱박아둔 ZEC를
비트코인으로 환전하여, 스팀 계정에 채워둔 돈입니다.
스팀은 게임 판매 사이트구요.
채굴기들이 좀더 노력하면 플스4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돈을 벌어봐야, 아파트 대출금 갚는데 다 나가서.. (이햐~ 그것도 아직 12년이 남았!!)
돈 버는것에 대한 기쁨이 별로 없었는데, 이건 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