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코인니스 아침 뉴스 브리핑]
[美 SEC, CBOE BZX Exchange 규정 변경 제안 및 BTC ETF 2건 거절]
오늘 새벽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해당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거래소가 비트코인 ETF 출시를 위해 제안한 규정 개정과 BTC ETF 상품인
'GraniteShares BTC ETF'의 출시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이날 CBOE 측이 제안한 두개의 ETF(SR-CboeBZX2018-001)관련 규정 수정안을 거부하면서, "
심사 결과에 따라, 앞서 결정된 거절 사유가 여전히 효력이 발생한다"며 10월 26일까지 관계자들은
GraniteShares의 ETF와 관련된 의견 및 성명서를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GraniteShares의 BTC ETF는 지난 1월 5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선 "정부 '거래소 폐쇄' 발언 후, 암호화폐 구매 목적 원화 유출 급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수)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구매 목적으로 휴대 밀반출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년 1월 정부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이후 가상통화(비트코인 등) 구매를 위한 국내 현금의 해외 불법 유출 적발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정부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한다고 하면 해외로 현금이 빠져나갈것이라는 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 아직까지 우리 정부는 가상통화에 대해 정의조차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최대 항공사, 블록체인 도입 추진]
미국 현지 미디어 크라우드펀드 인사이더(Crowdfund Insider)에 따르면, 유럽 최대 항공사 에어프랑스-KLM 그룹(Air France-KLM Group)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와인딩 트리(Winding Tree)와 파트너십을 체결, 블록체인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블록체인을 통해 중개업체의 역할을 축소하고, 공급업체들의 수익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 "BTC, 6,800 달러 돌파가 관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가 최근 13일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며 "6,800 달러 돌파가 반등의 신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BTC가 볼린저 밴드 기준 하루 변동성(daily volatility)이 0.078까지 하락, 지난 2016년 1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장기간 이와 같이 작은 변동성이 이어진다면, 큰 움직임(big move)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BTC가 볼린저 밴드 하단(6,290 달러)을 하회한다면, 하락장은 지속될 것이고 심지어 6월 저점(5,755 달러)을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FXStreet 애널리스트 "BTC, 변동성 감소 등 성숙기 조짐]
FXStreet의 애널리스트 요하이 엘람(Yohay Elam)이 "BTC는 현재 지난 2017년 12월 대비 3분의 1 가격인 6천 달러 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래 5가지의 성숙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 변동성 감소 : BTC는 최근 몇 개월 간 낮은 변동성을 기록, 일상 생활에 도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인 '높은 변동성'이 해소되고 있음.
2. 검색량 감소 : BTC 인기도는 구글 트렌드 데이터 기준 18개월 전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현재 사회적으로 요직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음.
3. ETF : 미국 SEC는 아직 어떠한 ETF도 허가하지 않았지만, BTC ETF가 통과된다면 투자 절차 간소화 등 많은 긍정적인 시그널을 내포하고 있음.
4. BTC 선물 :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등 BTC 선물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음.
5. BTC 점유율 : BTC는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EU 증권감독기구, 2019년 암호화폐 시장 감시에 100만 유로 투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증권감독기구 ESMA(European Securities and Markets Authority)가 100만 유로를 투입해 오는 2019년 암호화폐 및 기타 핀테크 활동에 대한 감시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SMA는 이와 관련해 내년 주요 우선 사항을 나열하고, '중점 분야'에 대한 예산 편성과 인원 편성도 열거했다. 해당 기구는 문서를 통해 "경제집단의 재무상태 보호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자산을 포함한 핀테크 혁신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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