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의 비트코인 난이도는 523,275,143입니다.

다음 그림에 나와있듯이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림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현재 MINER 시장에서 1GHS당 0.1BTC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계산하기 쉽게 100GHS를 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가격이 10BTC를 주면 되겠군요.

Mining Payout Schedule

Month	Difficulty (MM)	Time per  Block (days)	Monthly Revenue	Monthly Profit	Cumulative Return
Nov-13	511	254	2.88	2.85	2.85
Dec-13	766	381	1.92	1.90	4.75
Jan-14	1150	571	1.28	1.26	6.01
Feb-14	1724	857	0.85	0.83	6.84
Mar-14	2587	1286	0.57	0.55	7.39
Apr-14	3880	1929	0.38	0.36	7.74
May-14	5820	2893	0.25	0.23	7.98
Jun-14	8730	4340	0.17	0.15	8.12
Jul-14	13095	6509	0.11	0.09	8.21
Aug-14	19642	9764	0.07	0.05	8.27
Sep-14	29463	14646	0.05	0.03	8.30
Oct-14	44194	21969	0.03	0.01	8.31

이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채굴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100GHS로 채굴할 수 있는 BTC의 양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1년이면 8.31BTC를 채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 이후에는 채굴양이 미미하므로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럼에도 사람들이 GHS를 거래하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 사두고 계속 채굴을 하면 BTC의 단가가 끊임없이 올라서

손해를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려면 1년에 최소 20%의 비트코인 가격상승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이자율까지 감안하면 최소 25%이상은 올라야 본전입니다.

이 자료는 GHS 트레이드를 기반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이것은 그나마 대량으로 채굴하기 때문에 이나마 생산성이 나오지 개인이 컴퓨터 몇대두고 하는 식으로 하는 채굴은 이미 끝났다고 보입니다.

굳이 제목을 바꾼다면 "힘든 이유" 가 아니라 "채굴이 적절하지 않은"가 되겠군요.

출처 :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