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에 비트코인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길래 그때 당시 제 생각으로
60만원 ~ 80만원이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고
작년 하반기에 대부분의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을 처분했었습니다
제가 활동했던 2014년에는 알트코인들이 주름 잡던 시대라 신생 코인들이 무더기로 나오던 시점이었습니다
2014년 여름쯤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이때 이더리움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는 2013년 12월경 120~130만원하던 비트코인을 보고 채굴했었던 것이
점점 시세가 하락하여
2014년 여름에는 아마 1비트코인이 30~40만원 해서 채굴사업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 ㅜㅜ
해킹당한 유빗 뉴스를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야피존 지갑에 잔액이 얼마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6년 9월부터 야피존에 로그인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엄청 작은 돈이긴 하지만
현재 시세로 대략 6만원이 넘는 LTC가 증발되었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야피존->유빗 전환하면서 기존에 있던 코인들이 전부 증발했나요?
혹시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있으세요??
하필이면 해킹사태가 터지고 잔액을 확인했다니 후회가 되네요 ㅜㅜ
좀 일찍할 걸 그랬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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