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어서 미국시장에서 CPI(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지수하락, 코인하락의 도화선이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많은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번은 오히려 반등(상승)의 도화선이 될것으로 봅니다
미증시는 원래 매주 매월 분기마다 발표하는 지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 어떤것은 좀 중요하고 어떤것은 사실 별 의미없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어떤 지표의 수치를 기준으로 호악재로 나뉘는게 아니라
그 지표가 발표되는 시점 전후의 시장분위기가 더 중요합니다
즉 하락이 필요할때에 마침 발표되는 지표를 핑계삼아 하락속도를 키우는 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핵심은 그 지표의 수치나 의미보다는
그 지표는 어디까지나 핑계라는 것이죠.
어떤 경우에는 악재가 될만한 수치라도
더 높아질(또는 낮아질)가능성은 없다. 불확실성의 해소다 라는 이유로
호재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지금 시장의 위치는 지난달의 하락후에 반등을 앞두고 호재를 기다리는 상황이고
나스닥도 반등을 앞두고 있기에 CPI의 수치가 몇으로 나오든
발표후에 나스닥 지수는 오를것으로 봅니다
원래 미증시가 그런식으로 움직이고요
이더리움도 일정폭의 반등이 나오리라 봅니다
다만 내릴때는 나스닥과 비슷했지만 반등도 같은폭으로 따라갈지는
아직 모를 일이죠.
정리하면
오늘 CPI지수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반등의 재료(껀수)가 필요한 타이밍이라서
적어도 CPI가 악재가 되어 지수도 코인도 밀릴 자리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반등이 먼저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냥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