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31206144731697
KAIST 경영대학이 진행한 ‘이웃돕기 경매&바자’ 에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KAIST 경영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웃돕기 경매&바자’ 에서 정보미디어 MBA 김영걸 교수가 내놓은 1비트코인이 박상재(테크노MBA 재학)씨에게 95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김 교수가 비트코인을 구입할 당시 13만9000원이었으니 수개월 사이에 80여만원이 불어난 셈이다. 95만원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김 교수는 내놓은 비트코인은 올 가을 학기 ‘IT기반 비즈니스 혁신’ 교과목 강의에 활용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구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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