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환비율이 1 BTC 당 $1,000로 수렴하는 듯이 보입니다.
1 mBTC에 1$하는 것이죠.
이 환율이 당분간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결제가 일반화되고
안정될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찰입니다.
이런 환율이 채굴 블럭당 지급되는 비트코인이 25 BTC로 유지되는
2015년 9월까지 유지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바람직 하겠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위의 환율이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아무런 조절 기관이나 조절 매커니즘이 없으니
이런 환율은 유지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고찰에서 보면 e-gold가 상당히 바람직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실제 금과의 교환 비율이 일정하게 유지됨으로 금본위제를 전자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될 것입니다.
금 동전을 만들어 입출금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금화 하나의 금액이 상당히 비싸기는 하겠지만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BTC당 백만원이 넘으니 e-gold 금화 하나가 백만원이 넘는건
문제가 아니겠죠.
미국 정부가 e-gold를 보급해야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전자화폐가 빨리 안정되고 널리 보급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