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챈들러권의 ETHW는 사실 사기다.
그나마 이상적인 POS이후의 제대로된 POW는 이렇게 가야한다.
현재32ETH로 노드를 돌리는 POS에 스테이킹된 물량은 14,046,402ETH(약1400만개)이고 이더리움 총 공급량은 1.2억개정도이다.
대략 10퍼센트가 조금 넘는량이 POS에 몸을 던졌고 90퍼센트에 가까운량은 POW에 있다.
POW를 지속하고자 하는 ETH보유자가 만약 90퍼센트이고 킬러댑들(BAYC같은 이더 위 고가치 자산)이 POS를 믿지못하고 POW에 남겠다면
성공적인 POW가 가능할 수도 있다.
방법은 이렇다.
1. 9월 15일 머지 시점에서의 블록을 기준으로 자신의 POW이더를 스마트컨트랙트에 묶고 새로운 이더리움 하드포크 POW에서 같은량을 민팅.
2. 이더리움 킬러댑들이 POS를 반대하며 머지시점의 블록에 스냅샷을 찍어 기존체인의 자산을 모두 동결하고 새로운 이더리움 하드포크 POW에서 같은량을 민팅.
3. 이더마인 등 대규모 채굴풀들에서 비행시트만 바꿔서 새로운 하드포크 이더리움을 채굴할 수 있게 세팅.
그런데 결론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유는 이렇다.
1. 비탈릭정도의 대표가 없는 새로운 하드포크 이더리움을 위해 자신의 자산을 스마트컨트랙트에 묶는 리스크를 지고 싶지 않음(ETHW처럼 스캠일 확률 높기에)
2. 킬러댑들이 이런 제안을 하고 있지 않음 그냥 POS 따라가겠다는 의지.
3. 이더마인에서 머지 이후 채굴 종료발표.
그러면 POS이후 최고의 시나리오.
폴리곤이나 다른 POS처럼 블록생성이 중단되는 일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수수료도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고 채굴에 에너지소비도 없기에 새로운 킬러댑들의 출현으로 이더리움 POS 떡상
마지막으로 최악의 POS이후 시나리오.
폴리곤이나 다른 POS처럼 블록생성 중단되며 마치 러시아가 전쟁일으키고 스위스 미국등 해외에 SWIFT코드로 흩어져있는 러시아의 자산들 동결되면서 뱅크런이 났던 것 처럼 블록생성 중단으로 본인의 자산이 묶인 이더홀더들이 시장에 던지기 시작하며 뱅크런
킬러댑들의 가치도 함께무너지기시작하며 BAYC처럼 한 NFT에 2억하던것이 종이조각되버림.
블록체인사업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