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를 만들기만 해도 4천원을 준다는겁니다.
환급 수수료 1천원에 만원단위부터 출금이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입금을 6천원을 하고 1만원을 만들어서 출금을 신청하면
수수료 1천원원 떼고 9천원이 들어온다는거죠.
자잘한 돈이지만 .. 3천원 공돈이 생긴다는 사실...
해보진 않아서 실현 가능성은 잘 모르겠네요 ^^;;;
엑스코인이 수수료 0%로 현재까진 수익구조도 없을텐데
한명당 4천원씩을 넣어준다는건 자본금이 그만큼 대단하다는걸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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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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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식보고, 한번 가입했거든요. 4천원 받아서 0.005BTC인가? 하여튼 4천원 가까이되게 산 후에, 다시 매도 걸어놓고 ㅋㅋㅋ 있는데요, 근데 이사람들 머리 잘 쓴거 같습니다.
저는 사실 비트코인을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입장이라, 거래는 관심이 별로없고, 그래서 땡글게시판은 자주 들락날락해도 땡글거래소는 안하거든요, 그렇다고 비트코인 지갑에 넣어서 상대방한테 전송하고 이런거 "실습"ㅋㅋ 해보고 싶은데,그걸 위해 따로 조금 사기도 그렇고...
덕분에 저처럼 거래에 무심한 사람조차도 4천원으로 가입유도하고 매수/매도 하나씩 했으니까요 ㅋㅋㅋ 게다가 첫 매수후에 1원 (잠재)이익 ㅋㅋㅋ 보니까, 견물생심이라고 솔깃해지더군요 ㅎㅎ
근데 잘 생각해보면, 제가 이 4천원에 해당하는 돈을 현금화하거나 이걸로 당장에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제3자한테 보낼 일이 그닥 없을것 같아요.
만약 실제 거래를 하는 분이라면, 이 4천원과 수수료부분으로 거래를 유도해 수익을 적게나마 갤테고, 그게 아니라면 저처럼 그냥 일종의 "허수"로만 가지는거라, 실제 100명이 가입한다고 4천*100의 비용이 발생하는게 아니라서요.
만약 네이버 같은 곳에서 어디 가입하면 4천원주고, 그걸로 무슨 아이템 살수 있고...이러면 금새 실제 비용이 발생할테지만, 비트코인은 아직 그 정도 금액을 소화해주는 매장이 없으니...
약간 조삼모사 같기도 하긴한데... 머리를 잘 쓴거라고 볼수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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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염려스러운건 고작 3천원이지만 신원정보를 많이 빼돌려놓은 작업장 같은곳에서 대량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빼먹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엑스코인 운영진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막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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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뢰는 안가네요...확실히...쩝
생존 가능성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