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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12-10 22:23:11

불미스럽군요. (to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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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비트코인 정보에 가까이 있는 사람을 이용하자고.

하지만 제가 이용하겠다는 내용은 금전적인것이 아니고 정보에 의존한 그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 15만원의 참가비를 받는 X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게시글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마케팅이자 시장이니까요.

그리고 모든 것에 오픈한 땡글 지기님의 뜻이 반영된 게시판이기도 하니까요.

 

모모님 묻겠습니다.

도대체 오픈소스인 비트코인 관련 세미나에 10만원 이상을 받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곳에 나서는 발표자는 얼마나 비트코인에 깊이 관여 하고 있는 것있니까?

참고로 한국정부조차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1%의 영향력도 없습니다.

대만인가요? 그곳에서 비트코인 금지 법안이 통과 됐을때도 비트코인 차트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또한 모바일이라는 글이 들어가는 홈페이지는 이유도 알수 없는 비싼 참가비는 차치하더라도 참가자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것입니까?

버냉키조차 의견을 내비치는 수준인데 도대체 150불이라는 돈을 받고 세미나를 열 정도면 확실한 무엇인가 있겠죠?!

 

또한 모바일 관련 회사. 찾아봤습니다.

인지도 없음, 대중력 없음, 신용도 없음.

기사를 정정했다고 했나요?

0.25%의 수수료로 시작하며, 한글화 작업까지 진행하고 있는 거래소고, 더불어 세상 거래소 어디에도 없는 고객센터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공식 카페까지 만들어 이 작은 시장의 이용자들의 편의를 봐주고자 갖은 노력을 취해왔습니다.

그리고 누가 케빈이 크라켄의 대표라고 합디까?

도대체 확인은 하고 올리는 것인가요??

케빈은 오로지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시장을 가장 먼저 열기위해 열을 올린 것 뿐입니다.

케빈과 연관된 기업들은 각기업의 업종이 있음에도 한국 고객들에 대한 신용도를 위해 연관을 지은 기업들입니다.

도대체 외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너그로우면서도 한국과 관여된 기업들에 한해서만 철저하며 까다로운 이유를 모르겠군요.

여튼.

이 물음표에 모두 답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더불어, 한국내에서 이번 밋업을 준비 및 진행하는 입장으로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번 밋업은 사실 무분별한 투자와 트레이딩 또는 비지니스로 손해 보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각심을 심어 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 신청을 해주셨습니다만,그리고 많은 분들이 무료로 정보를 얻어가길 원했습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앞으로도 계속 반복 될수 있다는 경각심을 느꼈던 바. 

진행 여부는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서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우리는 정보의 최전선에서 또 한발짝 도태되었습니다.

0
댓글 10
  • ?
    이럴때는 과감하게 미련을 버려야합니다 하소연해야 해결되지 않죠 대안을 강구해서 재빨리 수습하시길 .....연말이 다가오니 조심조심해야합니다
  • ?
    좋은 내용입니다
  • ?
    뭔가 씁쓸하네요. 그놈의 돈이 뭔지...
  • ?
    안타깝습니다...
  • .
  • ?
    @공룡
    심히 불편하지 않습니다. 성공적으로 좋은 행사 진행되길 바랍니다.

    상대를 해주면 해줄수록 같은 급으로 매도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이런말, 본인의 격을 낮추는 겁니다.
  • @모모
    .
  • ?
    지금에서야 글을 봤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 몇가지,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도대체 오픈소스인 비트코인 관련 세미나에 10만원 이상을 받는 이유는 무엇?

    ==>아무런 논리적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오픈소스이건 커머셜 소프트웨어 행사건, 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얼마를 받아야 한다. 이런 규정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얼마전 한국에 리눅스 토발즈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리눅스야말로 오픈소스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으니. 잘 아실겁니다. 한국에서 리눅스포럼 행사가 열렸었거든요. 11월 13일, 14일 양일간입니다. 이틀간 행사를 했는데. 표준요금이 30만원 정도 했습니다. (275달러). 늦은 예약은 350달러니까. 거의 40만원 육박입니다. 학생들에게는 10만원 약간 안되게 받았습니다.

    커피와 과일은 줬지만, 점심은 안줬습니다.

    리눅스라면 이틀행사건 하루행사건, 무료로 해야 하는 건가요? 5만원 이하로 해야 하나요?

    내용과 가격을 보고, 참가자가 필요하면 가는 거 아닌가요?

    내용이 부실하면, 그 주최자가 하는 행사는 다음부터는 참석하지 않아서. .행사 주최자는 장기적으로 보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관련 회사. 찾아봤습니다. /인지도 없음, 대중력 없음, 신용도 없

    ==> 행사 주최를 하는 모바일먼데이/모비애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식 저희 회사 이름은 텔레컴스코리아입니다. 그 아래에 서비스 형태로 모바일먼데이 서울, 모비애드 등이 있습니다.

    모바일먼데이 서울은 http://mobilemonday.co.kr/ 에서 소개를 보실 수 있으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니 20차례 정도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해외에는 모바일먼데이 (http://www.mobilemonday.net/)가 있고, 전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모바일먼데이 도쿄, 모바일먼데이 뉴욕 등등 주요 세계 도시에서 다달이 저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사/지사 관계는 아닙니다. 유기적인 정보교류를 하는 느슨한 조직입니다.

    모비애드는 서비스 개시 한지 3년 정도 되는 신생 니치 미디어입니다. 모바일마케팅/모바일광고에 특화되어 있으며, 폐쇄 분야를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케빈이 크라켄의 대표

    ==> 케빈 리를 크라켄 대표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크라켄의 한국 업무를 돕고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코인데스크의 기사를 참조하니, 아래 내용이 있어서 참조했고, 비트코인코리아를 소개햐게 됐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코리아의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서, 회사소개를 보고, 그 내용을 축약해 소개했고, 코인데스크의 기사와 달리 CEO가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길래, 그 역시 밝혔뒀습니다.

    Kevin Lee is a Seoul-based bitcoin entrepreneur and CEO of BitcoinKorea, South Korea’s first bitcoin business and portal.
    http://www.coindesk.com/bitcoin-awareness-south-korea-central-bank/


    한국내에서 이번 밋업을 준비 및 진행하는 입장으로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 뭐가 유감스러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행사의 의미나, 타겟하는 참가자 대상이 다르다고 봅니다.


    이번 밋업은 사실 무분별한 투자와 트레이딩 또는 비지니스로 손해 보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각심을 심어 주자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준비하는 행사가 의미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행사 꾸미시기 바랍니다. 행사 준비하는 사람들이 노고는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제가 준비하는 행사는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확실하게 밝혀 둔 바 있습니다. 또 저희 행사 어젠다를 살펴보면 알수 있을 겁니다.

    화폐경제학적 측면, 비즈니스 모델적인 측면 ... 그런 쪽이 관심사입니다.

    또 산업적인 측면에서 볼 때, 여러가지 변수를 감안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더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분야, 기술 등등으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모바일페이먼트나 모바일월렛 (플랫폼 업체도 해서),. 모바일뱅킹 업체들이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스탠스는 뭔지, 또 변화하게 될지 등등 이런게 관심사이고 주제입니다.

    땡글 포럼에 가입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 확장해서 관련되는 정보들을 많이 찾아보고 또 눈을 넓히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유용하고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합니다.
  • ?
    그래요. 이런 공간에서 투닥거려봐야 보는 사람만 불편할 겁니다.
    한발짝 물러나겠습니다.
    앞으로는 확인된 정보만 올려주세요. 그 외에는 귀사에 바라는 일은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 ?
    밋업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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