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fast 회사가 채굴기 못만들어 법적분쟁을 벌일 처지에 직면했다......
http://www.coindesk.com/asic-manufacturer-hashfast-faces-legal-action/
선주문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원래 13년 8월30일에 선적하기로 했는데 실패하자 13년 말까지
선적을 못하면 전액 환불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그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75~150달러대였다는 겁니다 주문가는 비트코인으로 45코인이었죠 무척 싼 가격였습니다
그런데 환불을 현재가격으로 해야한다는것이 주문자들의 주장입니다
반면에 회사는 그당시 가격으로 주겠다는겁니다 회사가 이기면 제품도 안주면서 어마어마한 이득이겠죠 물론 아직 비트코인을 보유하고있다는 전제죠 그당시 다 썼으면 사실 엄청난 손실을 볼겁니다 프리오더 신중하게 합시다
예를 들면, 카드결제했는데, 환불했다고 현금으로 돌려주지는 않잖아요?
그나저나, 저 회사는 제대로 먹튀했네요.
분명히 비트코인 받아서 고가에 다 팔아치운 다음에 현금 숨겨놓으면 찾지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