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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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코넷kornet에서 인터넷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고퍼, 유즈넷 ftp 텔넷 다 해보고 마지막에 시도해본게 www 였습니다. 16비트 winsock과 넷스케이프로... ppp도 아닌 slip 방식이었지요. 요즘 pc들은 켜기만 하면 바로 웹 접속 상태인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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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채굴러소백이였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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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넵. 아시는분은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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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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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채굴러그전에 KETEL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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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천리안을 통해 인터넷을 접했을때 정말 신세계였죠. 우물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그것도 다른 나라의 사람과 온라인으로 접촉할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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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그때만 해도 검색포탈이란건 사람들이 수동으로 사이트를 링크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처음 인터넷 접한게 벌써 20년도 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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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계 2번째 인터넷 성공국가의 그 초기성과가 주어없는 어떤 것들 때문에 왕창 후퇴.... -
전길남 박사님 대단하신 분이죠. 1세대 인터넷벤처 창업자들이 그분의 제자이거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죠.
제가 처음 인터넷을 접한 것은 T1 연구망(kreonet)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 회사 내 인터넷 기술담당자가
송OO님이시죠. Hanterm의 개발자로 KAIST에서도 날렸던 분. ㅋㅋ
릴리즈는 오OO님이 하셨고 그 분도 나중에 회사에서 뵈었네요. KAIST 최연소 입학자였던.
그 때 회사 사장님께선 인맥이 좋으셨나봐요. ^^
옛날 PC통신을 하기 위해 시외전화를 썼었던 기억이 ... 지방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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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으로 해본게 맨 처음이였네요..ㅎㅎ
그땐 그게 맥인지도 몰랐었지요...그뒤로 천리안이네 뭐네하는것들도 알게되고 .....해서 ㅎㅎ 맨 처음 찾아본게 야한 사진이였던것같습니다....어렸을때라 그런게 궁금했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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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어~ 크그그극~~~~~~~ 끄어 크그그극~~~~~~~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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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뎀시절부터참...잘이용했는데말이죠...그게벌써...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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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
전화비 많이 나와 혼나던 기억 -
한국의 창조과학은 이미, 떠난지 오래지만, 응용과학이 남아있으니, 아직은
기대해볼만한데, 삼성이 다 벤쳐를 잡수고 계시니...
혁신은 없지만, 응용과학은 최고 입니다. 기대해봅니다.
소리가 기억난다 로보틱스 외장형 모뎀의 그 삐~~~~ 지지직~ 하는 소리와함께
노래가 나온다~ 접속이라는 영화....
이야기 5.3 , xhost , 호롱불 , 등대 호스트 등을 기억할런지...
그시절에 있던 나.... 1200bps ... 2400bps , 로보틱스 33.6k 캬~ 또 향수를 부르네... -
@소연아빠텍스트 머드게임 하느라 전화비 30만원 ^^;
힙합동아리에서 누가 더 잘하네~ 싸우던 기억 ㅋ
채팅으로 알게된 여자 만나보니 남자. 형이 미안 술한잔 살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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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어스ㅋㅋㅋ 그분도 남자엿으면 만나자고할때남자라하지왜만나러나왓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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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도 있었구나.... ㅋㅋ 리눅스 슬랙웨어를 쓰던기억이... 멀티포트로 통신하던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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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아빠당시 슬랙웨어 2.2로 리눅스 처음 써봤습니다.
x윈도 + 한글세팅하고 pc통신 접속하고 나니 이외에는 할수있는게 별로 없더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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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분중 한분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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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의추억그 이야기 만들었던,.. 경북대 하늘소 팀인가... .. 그 팀원들은 다들 머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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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도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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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마산에서 컴퓨터가게 알바하던 시절, 대구 달구벌네트 운영자이셨던 손사장님이란 분이 제닉스로 BBS를 운영했죠. 그게 최초 접한 유닉스클론인 듯. 동시접속자가 최대 3명밖에 안되었지만 그 영향으로 IT쪽 진출한 사람이 저를 비롯해서 여러명인 듯. ^^ 그게 89년이었던가 봅니다.
대학 때 선배가 서울 컴퓨터 전시회에서 카피해온 v0.9인 서울대한글에디터가 지금의 HWP가 되었죠.
PC통신이 한창이던 때 S.E.E에 대항해서 만든 대성기획의 여성아이돌그룹이 핑클. ^^ 그룹명 공모하고 그랬던 듯.
PC통신에서 진짜 이쁜 애들이 데뷔한다고 소문이 많았죠.
그리고 졸업 후에 위에서 언급한 그 회사에 들어가고 벡터드로잉프로그램의 테크니컬라이터 겸 QA 담당.
코렐드로우를 능가하고 싶었으나 그쪽은 개발자만 백명 이상. 우리팀은 개발자 3명.
그것도 한명은 나중에 충원. ^^
우연히 알던 사람이 만든 게임(알파 정도?)을 하게 됨.
섬 하나에 몹들 무한히 생성하고 그냥 죽이고 돌아다니고 옷 갈아입고 그게 끝.
할 게 없어서 화살을 주워서 해변에 놓아서 이름 새기고 놀았음.
그러다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냐하고 접게 됨. 그런데 결국 그 게임 대박!
한국의 온라인 게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리O지.
돌이켜 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그 중간에 껴서 여러 가지 느껴보기도 하고. ^^ -
@금마전주에는 NIST 라는 BBS가 있었드랬죠...
거기 운영자가 학교 선배라 가끔 사무실에 놀러가면,..
며칠 밤새서 시체같은 얼굴로 쫄쫄 굶고 있어서,...
제가 짜장면 사고 그랬는데....
그양반 이름이..머더라..아 생각이...
지금은 머하나 몰라... 흠... -
자신의 머리로 다른이의 행복을 고민하는 사람이 리더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자신의 능력과 리더의 능력.. 리더를 갖지 못한 사람들의 능력.. 우리는 리더를 갖을 역량을 아직 갖추지 못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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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애플통신동우회 bbs 를 와일드캣으로 운영했었죠 ^^
학생과컴퓨터라는 잡지에 제 소개도 나왔었구요
그리고 XMODEM-DSK 라는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디스크를 통채로 주고받는것도
만들어서 퍼트린적이 있다는 ^^
과거가 가끔씩 그리워요~~~~ -
ㅎㅎㅎㅎ 9600 bps로 텍스트 머드게임 시간의 여행자라는 게임을 했는데 3.36 kbps로 업그레이드 하고 눈물을 흘렸죠 ㅎㅎㅎ 그때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오프 모임도 하고 ... 그립네요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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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_CAN시간여행자... 두번째로 빠져들었던 머드입니다. 첫번째는 주라기공원 ^^
한달 전화요금 15만원씩 내다가 CO-LAN이란 19.2k 사이비 전용선을 썼었지요. -
@자가채굴러ㅎㅎㅎ 주라기공원 처음 들어 갔는데 때마침 하늘이 열린 날이라고 처음 들어오는 저를 그냥 이유없이 죽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시간의 여행자 했는데 어떤 여자분이 친절히 초보인 저를 잘 가르켜 주셔서 정착 잘했죠 나중에 그여자분 게임에서 다른 남자 유저랑 게임에서 결혼도 했는데. ㅋㅋ 나중에 전국 오프모임에 나왔는데 그여자 유저분은 ㅋㅋ 남자 고등학생 이어서 한바탕 소란이 났었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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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천리안,,, 하이텔,,,, 아 추억의 단어들이군요 ~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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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땡글분들글읽다보니 저는 컴처음 접해서 한거라거는 일본놈들계략에 빠져서 동급생이라는게임마스터했던기억이 옆집아주머니 잘계시죠? 조만간기회되면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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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주소를 baguri.com으로 본 1인..
음란마귀 아닙니다. 여긴 유흥게시판이잖아요 ㅋㅋ -
아.. 몰랐네요... 전길남 박사님.. 기억해야될 분이네요... ^^
땡큐.. 박사님.. ^^ -
@꿀맨네오위즈.. 인트로 화면.. 정말 눈에 확들어오네요... ㅋㅋㅋ
저거 쓰기 전에는 인터넷 접속한번 할려면 머가 그리 복잡하던지...
암튼, 그시절 전화비 땜에 집에서 쫓겨날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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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 보니까 정말 추억의 용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KETEL, 1200bps, 호롱불, 와일드캣, 고퍼, 윈속, 넷스케이프,이야기..
그리고 지금 생각나는 것들은 밀키웨이랑 PC-SERVE,MSX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