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둥비둥 놀구 있는 소연아빠입니다 ^^
피들러 스크립트 / 웹 디버깅 프록시 입니다.
뭐 말은 디버깅 툴인데...
하는일이 강력해요. 뭐랄까 다른데 활용도(?)가 높답니다 :) 뭐라 말을 할수가 없네...
@쌍둥아빠 님은 꼭 찾아서 관련문서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프록시를 이용해서, 무엇이든 할수 있습니다. :)
예전 일화가 생각납니다. ^^
와치파이어 라는 보안점검툴이 있습니다. 물론 뒤에 IBM 에 인수되었지만,
해커는 그 툴을 참 즐겨사용들 했습니다. 수백가지 인젝션 패턴 공격등을 가지고 , 해당 사이트들의
보안취약점을 파악하는 툴입니다. 해당 소스의 어떤부분이 취약하다고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커는 참 그 기능을 좋아합니다. ^^
▶ 피들러로 할 수 있는 일
⊙ 브라우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서비스 등에서 오고 가는 웹 트래픽을 볼 수 있다.
⊙ 자동 또는 수동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응답이나 요청도 수정할 수 있다.
⊙ HTTPS 트래픽을 복호화하여 살펴보거나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 캡쳐한 트래픽을 저장하여 보관해 두고 나중에 불러올 수도 있다. 다른 컴퓨터의 트래픽도 이런 식으로 다룰 수 있다.
⊙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가는 응답을 이전에 캡쳐해 두었다면 서버가 오프라인 상태라 해도 응답을 재현할 수 있다.
⊙ 맥/리눅스 시스템,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한 웹 트래픽을 디버깅할 수 있다.
⊙ TOR 네트워크 등 프록시 서버에 업스트림(upstream)을 연결(chain)할 수 있다.
⊙ 클라이언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다시 설정하지 않고도 역 프록시(reverse proxy)로 동작하여 트래픽을 캡쳐할 수 있다.
⊙ 피들러 스크립트나 .NET 기반 확장 모듈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더 강력해질 수 있다.
또 나만 씨부맀나? ㅋㅋ 오늘은 와이프 생일, 지갑 털릴 각오를 해야됩니다.
술먹고, 꽃사가지고 들어가면 DIE 를 외치랍니다. ^^ 오렌지색 꽃을 좋아합니다.(5만원권.....)
딸래미랑 매니큐어를 발랐음. " 아빠 이쁘다 +..+ 그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