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xit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다들 빙하기라고 말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폐광기+빙하기 폐빙하기입니다.
이더리움 1.0 이란 대형 산이 있었고 21년 전고점을 찍고 가격 및 채산성은 내려 오고 있지만, 수익성이 나오기 증설 또는 추가하는 인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세 대비 채산성을 찾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기세 대비 맞는 코인 찾는다고 과연 그것이 본전일까요? 그것도 마이너스입니다. 집적 채굴장 운영을 하든 위탁을 하든 직접 자가 또는 회사에서 채굴 하든 수익을 얻어야 하는 것이죠.
이더리움 포스전환은 늦어도 올해 안에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1년 7월 뒤 늦게 채굴에 대해 알고 8~9월 1기가 채 안 되는 채굴기 사서 채굴해서 저 또한 수익 분계 점을 전혀 넘지 못한 손해 구간입니다.
그렇지만 단 한 번도 이더리움에 대해서 비탈릭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한 적은 없습니다. 모든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본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수량 있지만 1년 동안 이더를 채굴한 것은 스테이킹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채굴기 가격이 나오기 전까지 판매하지 않을 거나 제가 그 돈이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이상 스테이킹 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은 아무도 겪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더리움 큰 산이 무너져서 더 채굴이 안 되고 진퇴양난의 상황 이더리움의 채굴량 어디서 받을 수도 없는 상태이며 시세 또한 무너진 상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분위기 또한 안 좋은 상태입니다.
채굴기 판매 또는 채굴기 정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채굴을 보관 또는 포장하는 분이 부류로 크게 나누어지는 듯합니다. 채굴기 보관하는 분들은 냉정하게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서 보세요. 추후 2년~3년 버틸 수 있는지 과연 내가 주변에서 1세대나 일찍 채굴자 분들이빙하기를 잘 견디고 돈 벌었다는 내용으로 버티는지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도입에 말해듯이 그냥 빙하기가 아닙니다. ASIC로 비트코인 계열 그리고 라이트와 도지 채굴을 하는 극소수를 제외한 한국은 거의 95% 이상 이더리움 채굴을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이더리움 채굴이 전세계중 5%가 우리나라가 아닌가요? 의견이 다르면 토론 할수 있지만 제발 싸우지 말었으면 합니다. 서로 도와도 힘든시기(5%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시작은 어떻게 되든 진짜 냉정하고 현명하게 판단합니다. 아쉬움에 나중에 불상이 오면 돈 벌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가 아닐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이더 노드 구성에 대한 좋은 글이 있더군요. 9월 15일 이후 채굴의 양상이 노드 구성이라고 판단했지만 이더 가격과 32ea 락업이란 조건 그리고 세팅의 어려움 때문에 접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그 정도 시드 또는 그만큼 채굴기 있었다면 채굴기를 정리하고 노드 구성을 할 것 같습니다. 업비트 기준 4% 있지만, 집적 노드 구성은 최대 8%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2.0 구성 후 8%의 30~40% 상승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버티기는 정답이나 정리가 정답인가 모르지만, 대출 또는 카드로 구매하셨다면 정리 하는 것이 바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버티는 분이 있다면 버틸 수 있는 멘탈과 추후 채산성이 회복할 때 갈 수 있는 방향성과 어느 정도 공부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 인 것 같습니다. 전체 자산의 50% 넘은 분과 70~100% 넘은 분은 다르겠죠. 2~3년 대기 할 수 있다면 전체 리스크가 얼마인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채굴하는 것보다 코인 사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완전 다른 방식입니다. 진짜 코인으로 더 벌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딱 2명 봤네요. GPU 다모아 개발자님 “ 코드락”님 과 익명의 한 분 돈을 벌어 수익실현 하는 분이 많지가 않네요.
이론상 지금 전기세 마이너스구간 이라 채굴하는 것보다 트레이딩 방법으로로 구입해서 상승장에 매도하는 것이 이득 있지만, 사람이란 동물이 트레이딩 통해서 이익을 얻기가 쉽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채굴은 매일 일정량의 코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 환경적으로 대응과 진행도 달라집니다.
추후 채산성이 회복되어도 진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탁 시스템이 아닌 채굴장을 같이 운영하거나 지인끼리 채굴장 같이 쓰는 느낌을 갈 것 같습니다.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 있듯이
상승장에 번 자금으로 하락장을 버티고 가야 하는 느낌으로 21년 채산성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분석하는 것은 틀릴 수 있지만, 하락장은 아직 시작도 안 한 듯합니다. 전고점을 뚫기 위해 개구리가 웅크리듯 분명 공황 수준의 하락 있을 것 같습니다.
23년 상반기 하락 하반기 반등 24년 말이나 25년 초 전고점 갱신할 것 같습니다.
(200% 저희 추론이며 반박 시 그쪽이 2000% 맞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추후 채산성이 회복한다면 아식이 먼지 회복 될 것이며 판도는 ASIC이 메인채굴 GPU가 사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한 코인만 채굴해서 변동성을 맞추기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신규 코인이 나오면 이제는 공유하는 것도 보다 지인들 끼리 채굴하게 될 것 같습니다.
비상장 pow 코인 중 채굴의 비율이 높거나 채굴만 되는 코인을 찾아서 채굴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의 대비 나중에 상장 시 위험보다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저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코인 시장은 우상향을 반드시 믿고 있습니다.
비탈릭의 저서를 통해서 다시 한 번도 이더리움의 단단함을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이전에 비탈릭은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글을 통해서 소통하고 탈중화에 대해서 고민하고 심리, 사회, 경제 여러 분야에 통찰력에 있고 가장 사람의 심리와 신뢰성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것 같았습니다.
채산성이 나오는가 기다리라고 주변에 이야기만 각자의 포지션 할 수 있은 것을 찾아보세요.
최소한 해외사이트 구글 한글 번역기 사용해서 정보를 먼저 접해보시고 크로스체크 하세요. 나중에 지인에 받은 정보와 나의 정보를 비교 해보는 거죠.
저 같은 이것저것 테스트해 보고 있습니다. 현재 ASIC 채굴과 ASIC 수리에 대해서 준비 및 공부 중입니다. 예전 하던 디퍼도 던져두고 있습니다. (그냥 네트워크보상) 최근에는 P2E 채굴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맥주 한잔 마시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바쁘신 본들 위해서 3줄 요약
- 지금 상황은 전무후무한 폐광기+빙하기 폐빙기다.
- 본인의 리스크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응하자.(채굴기 판매 또는 보관)
- 변화에 대응이다. 가만히 있지 말고 정보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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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판단하라고 했으면서도 실제 내용은 전부 주관적인 의견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