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문제는 가격이고, 적절한 매입가와 판가의 스윗스팟을 찾는게 관건이죠.
일단 팔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내가 살때는 얼마였는데 이런식의 본전 생각하면 절대 팔 수 없죠 마치 장년층이 명퇴 후 재취업 하려는데 내가 예전에 뭐뭐였는데, 내가 예전에 월급이 얼마였는데 라면서, 현실을 부정하다가 취업에 실패하는 것과 같은거죠
얼마에 샀든 시장에 파도를 저항할게 아니고 파도에 올라타야하는거고 그래도 본전 생각나서 손절 못하겠다면 장기보관하면서 시장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려야 겠죠
개인적으로 주식쪽을 기웃거리다보니, 지수화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특히 돈이 관련된 것은 더 쉽게 지수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어렵다면 나름대의 지표를 만들어서,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 대충 이럴껀데 이쯤이겠지하는 감으로 하는 것보다 빨리 시장의 가격 동향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일단 팔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내가 살때는 얼마였는데 이런식의 본전 생각하면 절대 팔 수 없죠 마치 장년층이 명퇴 후 재취업 하려는데 내가 예전에 뭐뭐였는데, 내가 예전에 월급이 얼마였는데 라면서, 현실을 부정하다가 취업에 실패하는 것과 같은거죠
얼마에 샀든 시장에 파도를 저항할게 아니고 파도에 올라타야하는거고 그래도 본전 생각나서 손절 못하겠다면 장기보관하면서 시장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려야 겠죠
개인적으로 주식쪽을 기웃거리다보니, 지수화 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특히 돈이 관련된 것은 더 쉽게 지수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어렵다면 나름대의 지표를 만들어서,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면 대충 이럴껀데 이쯤이겠지하는 감으로 하는 것보다 빨리 시장의 가격 동향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