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댓글이 있을 때 글 내용 삭제시 경고 없이 계정이 정지됩니다. ***
*** 개인정보가 포함된 경우 혹은 불법적인 요소의 수정은 가능합니다.***
-------------------------------------------------------------------------------
저한테는 오후에 가입회사 알뜰폰 회사라서 그쪽에서 연락이 왔어요.
하지만, 이번건은 휴대폰 단말 문제가 아님을 확신합니다.
U+ 알뜰폰으로 옮긴지 , 2년이 넘습니다.
1. U+ 고객센터 앱은 한번도 실행한적이 없습니다. 어제 게시댓글에 달린 블로그를 보고, 어제밤 고객센터 앱을 처음실행해서, "시작하기" 이런 문구 나온적 있고, 물론, 로그인도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2. 아울러 스팸차단앱도 쓴지 얼마안됩니다.
이또한, 특징이 인터넷 연결안되면 접속자체가 안됩니다. 왜냐 U+서버 접속하는 앱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그인도 문자 인증을 같이 해야 합니다. 단말에서 이렇게 까지 해서 안들키고 몰래 실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봅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치명적인 해킹 백도어가 있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3. 차단해제 신청시 당연히,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서,
wifi 와 데이터를 꺼놓은 상태, 전화.문자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래도, 단말 문제 일까요?
4. 오늘 오후 고객센터 통화시에도, 그런 상태라고 하였고, 현재는 활성화 문자가 아직은 안오네요.
해커도 아마 숨죽이고 있겠죠.
또한, U+ 내부에서도 뭔가 수정을 했겠죠?
중요한것은 스팸문자함의 내용은 U+ 통신사 서버에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휴대폰에 스팸문자가 있는게 아닙니다.
즉, 내 단말에 날아오지를 않는것이죠.
5. U+스팸앱 단말앱도 문자인증으로 접속이 되고,
제품출시시에 기본탑재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강제로 지울수가 없습니다.
위의 얘기는 고객센터에서 악성앱이 공장초기화를 해도 안없어진다는 얘기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같죠?.
만약 단말에서 얘들 핑계대로 공초를 해도 안지워지는 앱이 악성앱이겠죠.
이것은 제조사와 통신사가 따져야 할 문제인데, 제조사야 당연히 불필요한 앱을 안깔아주고 쉽죠.
결론은 통신사가 앱을 깔아서 납품하게 요청하는것입니다.
즉, 그 앱과서비스의 제조사는 통신사 입니다.
5. 또한, 얘네들 다 똑같이 단말쪽 문제로 몰아갑니다. 그런것에 당하지 말고, 전화 녹음한다고 그러고,
그것 나중에 다 공개하겠다 하고, 공개하십시요. U+ 및 사람많이 보는 통신 및 블로그 게시판 등에요.
6. 안그래도, 그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내가 L모 회사에서 개발자 출신이고,
뻔히 고객과실로 몰아세우기 하는것 아니까, 나한테 얘기하지 말고,
서비스 이쪽에 팩트로 클레임을 하여라 이렇게 하였죠.
7. 말이 스팸필터이지, 이런 상황에서는 지들이 다 볼수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심각한 개인정보 감청 , 통신감청의 조건이 되는것이고, 그를 위해서 그것을 쓰는것입니다.
문자 내용 얼마나 된다고, 그 로그 및 데이터 저장 못하겠습니까?
아마 그렇게 설계가 되어서 강제 완전 해제 못한다고 할것입니다.
8. 필요하면, 니들 서비스 서버 변경 히스토리 , 주요 보안 패치 부분 코드, 사고 발생시각의 서비스 서버로그 공개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단말로 몰고 가지말고,
너들 서비스가 무결함을 공개커뮤니티에서 선임,책임,수석급 담당 실무 기술자,개발자가 나와서 직접 증명하고, 단말에서 문제가 어떤것인지, 로그던 팩트 잡아서 공개검증 하자고 하세요.
물론, 이핑계 저핑계절대 안할것입니다.
9. 싸이버 수사대에 조사의뢰하였으니까, 그쪽과 공개커뮤니티 멤버들중, 보안 관련 사람들 모아서 그쪽에서 같이 보자 하세요.
서비스 서버 로그 다 까고, 휴대폰 까볼수 있게 제공할테니까..
10. 어차피 이렇게 해도 안들어 먹을것입니다. 다른 통신사 가입시, 스팸관련 서비스 절대 동의 하지 마시고,
나중에는 폰도 안드로이드 순정 넥서스 나 이런 직구 폰으로 쓰는게 답이겠습니다.
아이폰도 국내 U+ 발매는 아마 고객센터 앱이 깔려 있을것이고, 강제로 동의하게 되어있을것입니다.
11. 그 회사 스타일상, 아무 누구하나 실질적 책임을 질 생각보다는, 서로 면피 방안은 윗쪽에서는 핑퐁하고 있을것이고,
복지 부동 하고 있을것이고, 뭉게고 있을것입니다.
애먼, 계약직 고객상담사 나 엄한 사람들이 뺑이 칠것입니다. 그게 제가 경험했던 그 회사와 유사한 스타일일것이라 추론됩니다.
물론, 이부분은 전적인 저의 추측으로 받아 들여주세요.
12. X 밟은 셈 생각하고, 휴대폰 많이 보는 사이트에 퍼날르세요. 팩트만 열거 하고, 하면 보는 소비자 고객들이 판단합니다.
클리앙에 이번 해킹건을 올렸더니, 5000명이 넘는 조회수가 나오고, 유사 경험들이 제보 되었습니다.
그중, 방통위 제소 의견도 있었는데, 소비자 고객의 권리가 좀 더 존중 받는 나라라면 그렇게 하겠는데, 도움의 의견을 마음으로 감사드렸습니다.
13. 제가 계열 회사에서 스마트TV 서비스 의 온갖 클레임을 분류,해결, 기술적 집계하는 일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미국,유럽등에서는 소비자 권리가 높아서, 고객소송에 대해서는 약관 토시 하나, 이런것에도 민감하게 대응합니다. 하지만, 국내 클레임은 그렇게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서 이런 내용이 나오면, 정부에서 알아서 조사나옵니다. 궂이 소송걸일도 없습니다.
그래서, 걸리면 수천억 벌금 때립니다. 물론, 유럽지역 입니다.
그래서, 미국, 유럽 쪽의 경우는 IT, 통신회사가 자체적인 서버사이드 스팸필터니 이런것 거의 안합니다.
그냥 단말 보안앱에서 필요하면 하게 하죠.
저는 쟤들하고 맞짱 뜨면서 힘뺄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통신사 조속히 이동하고, SNS 에 시간날때 마다, 환기성으로 퍼날를 계획입니다.
통신 감청을 할수 있는 주요 조건중 하나인 스팸필터서비스 근본적 폐지로 가야겠어요.
아마, 이번 사건이 퍼지면, 통신사들이 알아서, 폐지 할것입니다. 그리고, 단말에서 필요한 기능을 하는 서비스및 앱들이 만들어지겠죠.
고객은 강제 선택이 아니라, 고개의 선택권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다른 방법으로 통신 감청을 하기는 하겠지만, 서비스 서버에서 한것이
드러나는 순간, 정보통신 보안법을 서비스 회사가 자동 위반한게 되어서, 지금 보다는 나아 질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