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은,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ㅎㅎㅎㅎ
자, 해킹사례가 나타납니다. 분명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항상 뉴스에 나오고, 이슈가 됩니다.
"보안 완벽하다면서? 농협도 못따라올 보안시스템이라며?" 이렇게요.
자, 아무리 몸이 좋아도, 어떻게 몸을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죠?
유형은 둘로 나뉩니다. 자신의 지갑을 컴퓨터에 보관하느냐, 웹지갑을 사용하느냐.
1.자신의 컴퓨터에 지갑을 보관하는경우
-항시 usb로 백업합니다. 그리고 항상 보안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대게 자신의 pc에 많은 금액을 보관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웹지갑을 사용하는 경우.
대게, 웹지갑을 서비스하는 사이트는,
로그인시 구글 인증, 핸드폰 문자인증, 메일 1회용 번호 인증, 거래시 다른 비밀번호 요구 등등
많은 여러 수단이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면, 자신이 조금의 노력만 한다면 지갑을 도난당할 위험이 없다는걸 알게되죠.
하지만, 저와같은, 내 컴퓨터를 못믿겠다. 하시는 분들, 나는 내 손에 직접 갖고 다녀야겠다!
하시는 분들, 전용 하드웨어 비트코인 지갑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그 하드웨어 지갑에 넣으시면,
물리적으로 도둑질이 불가능하죠.
그래도 안되겠다, 내 손으로 직접 돈을 만져야겠다. 싶으면, 동전으로 된 비트코인을 사시면 됩니다.
e베이에서 동전으로 된 비트코인을 팔고있습니다. 저도 이거 하나 갖고 싶어서 봤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습니다;;;
자, 이 이외에도 많은 추가 보안수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대문을 열어놓고, 세콤을 탓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죠.
자신의 보안프로그램을 항상 최신화하고, 관리하는거, 이게 중요합니다^^
별 중요하지도 않는 말인데, 한번 써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