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해 보니 어려운게 너무 많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blockchain 지갑을 사용할 것으로 강제 규정으로
하고 있는거 같아서 blockchain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blockchain 지갑은 서버에 생기는 지갑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제 컴퓨터에 보관하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multibit 지갑이라는 것을 찾아서
제 컴퓨터에 설치했습니다.
multibit 지갑은 제 컴퓨터에 생기는거 같습니다.
multibit은 MIT에서 제작해서 보급하는거 같습니다.
아직 두 지갑이 어떻게 비트코인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말이 맞는지 확인 부탁 드리구요,
좀더 알게되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mutlitib을 사용하려면 어차피 bitcoind를 켜놔야하는데 이게 전세계의 체인을 p2p로 쉬임없이 가져와야합니다.
CPU와 네트워크가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어야한다는 단점이 있죠.
게다가 블럭 다 모으면 1기가는 훌쩍 넘을겁니다. 그 큰 분량으 scratch 한번 하면 PC가 부담을 많이 느끼거든요.
채굴할 것도 아니면서 굳이 계속 켜 놓으면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비트코인은 모든 거래자료가 투명하게 노출됩니다.
그 말은 비트코인d를 설치했을때 거기서 나오는 모든 블럭을 조사하면 지금 어느 지갑에 얼마가 들어있는지 이 지갑에서 어디로 얼마가 나갔는지 전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 지갑의 실제 주인도 알 수 있다면?
만일 "시저"님께서 PC에 1억어치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고 쳐보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누군가에게 100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러면 이 자료가 비트코인 체인에 저장됩니다. 그러면 해커는 이 주소가 지금 어느 피씨에 켜져있는지 알아내려합니다. 이건 쉽습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모든 PC에서 8333번을 사용하기 때문에 포트 스캐닝을 해서 8333을 사용하는 PX들만 찾아내면 되거든요.
스파이웨어를 뿌려둔 다음에 이 스파이웨어에 걸린 PC중에 우연히 비트코인을 돌리는 PC가 있고 우연히 비트코인의 비밀번호를 빼갈 수 있다면 그 지갑은 당신 것이 아닌게 됩니다.
그래서!! 아직 비트코인을 잘 모르는 소규모 사용자는 일단 블럭체인으로 시작을 하고 추후 자신이 생기면 PC로 옮겨가라고 권장드리는 것입니다.
일단 PC로 옮기고 오프라인으로 떼어두는게 가장 확실하게 "내 비트코인"이기는 하죠.
이체는 블럭체인에서 "send"해서 내 PC에 있는 지갑주소를 적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