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안전이란 대부분의 선택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변하지 않고, 이익도, 손실도 최소화가 되겠죠:)
사람들은 미지의 무엇에게 공포감을 느끼곤 하는데요.
모르는 것에 대해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100%의 안전을 원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안전할수록 선택지가 매우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는
다들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전과 성장의 성과를 생각하면 안전을 조금 내려두는 것이
훌룡한 기회비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적응의 동물인 인간은,
새로운 어려움을 맞닥뜨렸을때 더욱 성장하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투자의 경우도 안전을 조금은 내려놓아야 가능합니다.
돈을 어디에 두는게 가장 안전할까요?
바로 은행입니다.
이자가 매우 적지만, 최대한의 안전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트레이딩을 할까요?
10배, 100배의 수익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트레이딩은 주식보다도 더 안전하지 않다는건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죠.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트레이딩을 하는 이유는
high risk, high return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면서,
안전과 도전에 대해 끊임없이 줄다리기를 해왔는데요.
암호화폐도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대책없는 투기와 과욕은 좋지 않습니다:)
라이딩에 빗대어보자면,
장거리 라이딩(전국 일주같은)은 지나가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될것이고,
날씨도 변할 수 있고, 고되고 힘들고, 예상이외의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 걸 생각해보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스포츠자 취미입니다.
걱정이 될법도 하죠.
장거리 라이딩 초보자들은 특히 돌발상황이나 사전 준비를 하지않는다면
더 더욱이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라이딩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어떨까요?
경험도 많고, 돌발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무리할 수 있겠죠.
High risk 를 맞이하기전에 준비가 되어있나 확인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과 비율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절주절은 여기까지 해볼게요!
날씨가 암호화폐만큼 오락가락하는데,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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