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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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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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서 절대 그만둘리가 없구요 한국은행에서도 그냥 둘 이유가 없지요.
100% 규제가능한 원화를 대체 (부분적으로라도) 가능성이 있는 화폐의 유통을 그냥 둘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 등의 문제는 알아서 두면 시장에서 해결될 문제이고 점점 사용처, 실물 판매시에 코인을 받는 곳이 늘어나면 이건 대세이니 어쩔수 없다. 라는 입장을 내놓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이 폭등, 폭락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박을 꿈꾸고 채굴, 트레이딩에 뛰어들어 (실제 국내에서 사용할 수는 전혀 없는데) 시장 감독관이 필요해 지면서 잘못하면 초기진압을 당해 버리겠군요. 사실 채굴과 트레이딩외에 정말 화폐로서 물건을 사고 팔 중간도구의 역활을 기대하는 사람이 국내에는 적어보입니다. -
@토마스123왜 금감원에서 절대 가만안냅두고, 한은에서 그냥 두지 않는다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압박을하고, 어찌 제어를하고, 어찌 통제할까요...?
제어를 하려면 전시상황을 만들거나 아니면 저의집 인터넷 선 짤라야겠죠?ㅎㅎ
100%규제 가능한 원화를 대체할 가능성도 없는 화폐입니다. 그냥 전자 화폐에요.
외동아들이 자신의 동생이 태어나면, 동물적 본능으로 동생을 죽여야 맞는건가요?
자신의 먹이를 빼앗길까봐? 어떠한 근거로 그냥 둘리 없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하나 더 생긴거 뿐이에요. 전혀 아직까진 화폐적으로 기존 화폐를 위협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한은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안전자산의 기능으로서 또 투기로서
유명해진거구요. 그리고 아직은 뭐가 뭐인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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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금융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보셨다면 당연한 겁니다. 국가에서 나라에 돈을 풀고 줄이고 어떻게 하는줄 아시죠? 그런 도구 하나가 업어지는데 보고 있을리가 없죠.
한국에 모든 거래소는 한곳이죠. 코스피 코스닥 한곳에서 합니다. korbit만한 코넥스는 뺍시다. 너무 비학이 심하신데, 아직은 그냥 묵인 해주는겁니다. 규제 하려면 거래소를 국내에서 활동 못하게 하면 되죠.
예를 들어 elw시장을 봅시다. 큰돈 벌수 있다고 개미들이 들어가 너무 많이 손실을 보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외동아들이 동생 머시기는 설마 농담하시는거죠?
아직은 위협이 안되지만 지금 사이버 코인데 투자한다는건 언젠가 대중화 될걸 예상하는거잖아요?
새로운 화폐 유통이 늘면 기존 화폐 유통이 늘어요 줄어요?
안전자산이랑 투기랑 다른데 무슨 얘기하시는거에요... -
@토마스123당연하다는걸 어떤 근거라고 말씀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그 누구도 이 전자화폐 미래를 예상 못합니다.
당연이라니요.
외동아들은, 비약적이였지만,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대게, 기존 화폐에대한 도전, 위협 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은 성공할수록, 화폐로서의 기능이 상실되는 그런 화폐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기존화폐의 대체를 못하는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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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당연하다는걸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혀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비트 코인은 전자화폐로 현재 투기의 대상이긴 하지만 그 밑에는 앞으로 화폐로서 성공할꺼다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어떻게 보면 게임 점수 같은걸 그냥 투기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금감원에서 규제할 가능성이 있는거구요. 금감원에서 코넥스보다 더 큰 시장에 세금도 안먹이고 이번 주말처럼 돈 날린 사람도 많으면 그냥 두고보지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아니면 리니지 아덴을 사람들이 돈이 된다 하고 다 사는것과 차이가 없지요. 당연합니다.
국가에서 나라에 돈이 풀려 있는걸 컨트롤 하기 위해 두가지 도구가 있습니다.
이 도구를 통해, 케인지안 이론에 입각해, 불경기일때는 돈을 경제에 더 제공하고 호경기일때는
경제에서 돈을 회수, 흡수합니다. 여기서
1. 이 도구를 뺏길수 없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새로운 화폐를 경계합니다.
2. 경제학상 두가지 화폐를 다 사용할 확율보단 새로운 화폐의 편이성이 늘면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확율이 큽니다. 대체까진 아니더라도 부분 대체할 확율만으로도 위협스럽습니다. 당연합니다.
뭐가뭐인지 모르는시는건 확실하군요. -
@토마스123네. 저 뭐 모르네요. 근데, 뭔가에 기반하여
말씀하시는거 같고, 믿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그렇게 잘 알고있는 세계 석학들이 안된다는걸
토마스님은 어째서 된다는거지요?
지금 근거하신것들은 그들이 근거하는 주장과 전혀 다른데요?
오히려 제가 말하는 전자화폐의 딜레마를 그들도 주장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어찌 도대체 어찌 막을수 있길래 국가에서 제한하는거죠?
합법화한 독일이 창구로서 사용되면, 어차피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성공할수록 화폐의 기능을 잃어갑니다.
가치가 생겨서 투기성이 더 짙어지죠. 가치저장성이라고 해드려야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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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뭐 저도 경제학 전공에 석사까지 밖에 안해서 석학은 아니지만
그리 될꺼라 믿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안믿는 사람들은 투자를 안하겠지요.
세계 석학 나온거 봐서 그냥 잘 모르시는데 동의하면 지는것 같아서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아마 님은 자기 생각은 없고 남들은 안되는데 너는 왜 된다고 생각하니 라고 하시면 비트코인 팔고 나가시면 되겠죠.
"비트코인은 성공할수록 화폐의 기능을 잃어갑니다."
^ 그러니까 이게 아니라 화폐의 기능이 성장합니다. 한국에도 비트코인 받는 가게가 생겼죠 오늘 기사입니다. 가치에 투자하는것은 투기가 아닙니다. 가치저장성은 화폐로서의 기능 3가지중 하나죠.
비트코인이 화폐로 성장할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냥 가격이 오르니까 나도 사보자 이게 투기죠.
화폐의 기능 세가지
(1) 지불수단(means of payment) -> 아직은 적으나 빠르게 확장중
(2) 가치의 저장수단(store of value) -> 이 가치가 앞으로 비트코인이 화폐화 될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아니면 여느 사이버머니 가상의 점수, 리지니 아덴이나 다를게 없죠.
(3) 회계의 단위(unit of account) -> 여러 거래소가 생겨나고 있고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달러 또는 원화로의 교환을 통해 2차적으로 회계의 단위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들이 많아 지면서 회계의 단위가 되고 있죠.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거라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샀다 팔았다 하는건 그냥 투기라는겁니다.
뭐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세계석학 누가 뭐라고 한게 여기서 나눈얘기와 별로 관련된 내용이 없구요. 그냥 주체가 없고 한계가 있을것이다 라는 내용이던데 -
@토마스123가격이 오르는데, 그 돈을 쓰는게 손해 아닌가요.
지금 만원짜리를 비트코인으로 구매하려면 0.001인데
내일 비트코인으로 구매하면 0.0009로 되는데
이래서 화폐로서의 기능이 줄어든다는 딜레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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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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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정부 돈이없어서 별의별방법으로 벌금 때리고있는데 안봐도 뻔하군요, 안타까운일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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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 시나리오는
1. 비트코인 불법! 사용하는자는 벌금최소 100만원 최대 3천만원!
2. 비트코인 합법! 단 국내 환전 수수료는 1코인당 15.4%! ㅋ
이렇게 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만약 정말 그리되면 외국으로 가서 팔걷고 마이닝하던가 할생각인데 ㅎㅎ
어쨋든 대한민국 정부의 발표가 뻔히 눈에 보일것같은 느낌이 들긴하네요 -
신중해서 계속 그리고 많이 검토할 겁니다 결론 내리기 쉽지 않아요 다른 나라 사례보고 할꺼래서 오래 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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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정부해서 무시하고 모르는게 최고인데.. 분명 규제하고 수수료 엄청때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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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부는 여기서 그만두는게좋음 정부때문에 비트코인 활성화의 길이 막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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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시스화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