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논란의 중심에 선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1.05달러를 줘야 테더 1달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테더가 달러보다 5% 더 비싸다는 말인데, 이걸 어찌해석해야 하는지요?
테더 1달러는 미화 $1불과 맞교환이 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미국 뉴욕검찰총장의 테더 8.5억불 손실 뉴스이후에 비트파이넥스측에서 반박공지문을 냈지만 대략 테더 1달러가 $0.97 정도 했었지요. 그리고 현재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이 가격이 맞겠지요.
그런데 테더 1불이 오히려 미화1달러보다 5% 비싸다니요???
이 현상 덕분에 현재 한국 거래소의 역프가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혼란스럽네요. 왜 이런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 대응인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역프가 심할때 사는게 맞는 건지, 일단 지켜봐야하는지... 애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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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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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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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더로 인한 역프 현상은 일반적인 역프 현상과 결이 좀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은 일단 강건너 불구경하는게 속도 편하고 안전하지 싶습니다.
설사 큰 수익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