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맨입니다.
평소 제가 땡글에 글쓸때 사용하는 나름의 규칙? 버릇?을
끄적여 보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본인의 스타일을 다시 점검해 보시는
시간이 되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1. 가급적 단언적 혹은 확정적인 말투는 삼가한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말할때 그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내가 똑부러지게 잘라서 "~~이다", "~~가 확실하다"의
투로 말하면 무의식적으로 어느정도 반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물론, 반드시 확실하게 말해야 하는경우는 예외가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지 싶습니다.",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식으로
추정 혹은 추측성의 느낌이 나도록 작성합니다.
2. 가급적 짧게 짧게 끊어서,...
요즘 다들 바쁩니다. 장문의 글을 보면 압박감을 느끼죠.
정말 길게 설명해야 하는 글이 아니라면 요약해서 짧게 씁니다.
그리고 문장 자체도 한줄로 길게 쓰지 않습니다.
지금 이글 정도로 한줄의 길이가 30자를 넘지않게 짧게 끊습니다.
줄이 길면 읽기도 불편하고 읽는이들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논문 쓰는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3. 너무 진지스럽게? 쓰지 않는다.
다들 인생 진지하게 사시죠?
커뮤니티까지 그럴 필요가 있겠습니까. ㅋㅋ
약간은 가볍고 유머있게,..
살짝 장난스럽게 쓰려고 합니다.
4. 내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최대한 댓글 혹은 좋아요로 호응을 해준다.
그래야 그 분들도 계속 제글에 좋아요도 주시고
다시 댓글도 달아줄 맘이 생기겠죠?
댓글 달았는데 무반응이 계속되면 살작 빈정 상합니다. ^^
제 방식이 전부 추천할 만한건 아닐겁니다.
다들 본인 스타일에 맞게 커뮤니티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어깨가 심하게 뻐근하네요.
퇴근해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