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머지 이후 관심사는 이더 가격이 아니고 글카 가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글카 공급자(채굴자): A
*글카 매입자(도매): B
*글카 소비자: C
지금은 A - B - C 의 치열한 눈치 싸움 중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B 입니다.
항상 그렇듯 중간에 있는 B가 장난치고 있습니다.
글카 매입하는 B들이 공포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땡글 판매 게시판이 있습니다.
땡글 게시판에 있는 일부 글들은 매입자들의 시세 조작을 위한 글로 보입니다.
제가 며칠 동안 경험 삼아 글카 10장 정도 팔아 봤는데요. (당ㄱ, ㅈㄱ나라)
매입자들이 말하는 말도안되는 가격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쉽게 판매하였습니다.
4000번대 글카 폭망으로 좀 더 판매가 쉬어진 만큼 소중한 자산을 잘 지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