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라는거 자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생겨났다고 봅니다 ..
솔직히 암호화폐에서 구현하는 기술들이 불가능한게 아니잖아요 ...
이미 신용카드 하나 들고 전셰계에서 각국의 화폐로 결제중입니다.
암튼 지금의 기술들이 불가능이 아니라 ....
그들이 권력을 독점함으로써 생겨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거죠 ..
윈도우가 독점을 하자 리눅스로 대안을 삼을려고 햇죠 ... 사실 윈도우에서 구현이 불가능한걸 구현한건 거의 없었죠 ...
독점에 대한 대안을 위해서 나온거죠 윈도우가 없어도 구현 하기 위해서 노력한거구요 ...
암호화폐도 그런 이유에서 시작되었죠 ..
권력의 독점이 참 무섭네요 ... 최근 사건만 봐도 ...
암튼 그러한 독점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게 비트코인이고 그 정신에 부합하려면 반드시 탈 중앙화는 되어야 합니다...
지금 와서 탈 중앙화를 포기하고 처리속도이니, 그런걸 논하는게 전 더 웃기다고 봅니다.
나라 망해도 월급 올라가면 좋다는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기술적으로 대단하지 않지만 그 이념이 민주적이고 대단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가진자들의 돈놀이터가 되어가는 이 바닥이지만 그렇기 떄문에서라도 탈 중앙화는 버릴수 없는 중요 가치라고 봅니다.
누구나 노드를 가질수 있는 조건이 사라진다면 그냥 금융회사 서버랑 다를게 ... 그냥 금융회사 포인트랑 다를게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