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스파코인 현재는 수익구간이라고 하고 참 좋다고 해서 큰맘먹고 카스파코인 채굴기를 질러봤습니다. 예전에 L7 그래도 잘 돌렸고 현재도 그냥 유지하고 있고, KA3는 카데나는 손해봤지만 그래도 잘 정리했던 경험이 있어서 아식에 대한 큰 부담은 없었는데요.
KS0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수익성 자체는 살펴보니까 지금 당장 구할 수 있는것들 중에서는 KS2가 제일 좋다고도 하고 한국에도 몇대 없을정도로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홍콩에 진짜 현물있다고 해서 그 부분 때문에 달려갔고 다행하게도 몇개월 기다리는게 아니라 스팟성으로 아이스리버 KS2 카스파코인 채굴기 현물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홍콩까지 다녀왔습니다.
홍콩에 중개인 통해서 결제하고 홍콩에서 물건 받아서 직접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중개인 쪽에서 홍콩에 현물 나온거 연락 받고 바로 매입 의사 밝혀서바로 티켓팅 해주셨고 들어가서 식사도 하고 간단한 미팅 후 KS2 채굴기 받았습니다.
솔직히 조금 걱정은 했었습니다. 홍콩까지 갔었는데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여튼 그래도 공항에서 잘 픽업을 완료했는데요.
KS2 아식 채굴기 이렇게 안쪽까지 제품 뜯어서 확인하고 했습니다.
직접 가져오는거라서 현물 받고 가져와서 세팅하고 채굴시작해놓으니까 좋기는 하더라구요.
세팅시작하고 f2풀 기준으로 2100g정도 평균으로 해시값 나오는 중이고 1200w 로 전기부담도 덜한 편입니다.
그리고 입금 usdt로 환산해보니 하루 70정도 나올것 같고 잘 돌리면 확실히 당장은 장점이 있어보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몰론 카스파 코인이 지금처럼 떨어지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기도 한데 확실히 수익성은 좋기는 하더라구요.
가격은 공개하지 않기로 해서 그렇지만 카스파가 좀 떨어져도 두달 정도 캐면 원금회수는 될것 같고 다른 기계들 더 나오기전에 빨리 어느 정도 원금 회수하면 2~3개월이면 충분히 뽑을 정도로 좋은것 같기는 합니다.
당연히 카스파코인 가격과 난이도에 따라 어려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식이니까요.
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식은 한두개 가볍게 하거나 위탁하는등의 용도라면 초창기에 돌려서 시작해서 손익 넘어가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몰론 저도 손해도 봤고 수익도 봤고 했기 때문에 아식은 엄청나게 추천하지는것은 아니지만서도요.
게시판에 KS2 관련 이야기들은 없고 KS0 후기들만 있어서 이번에 홍콩 다녀와서 이렇게 아이스리버 KS2 채굴기 시작하는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해시값과 수익데이터들 조금씩 데이터 모이면 한번 더 후기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 한 4시간 가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까운듯 하면서도 꽤 먼느낌입니다. 크리스탈제이드가서 딤섬먹고 맥주한잔 때리고 대한항공 기내식 먹으면서 맥주한잔 더 먹고 좀 자다가 나오면 되는 거리 정도 ㅎㅎ 사진들 간단하게 담아봤구요.
수익 및 해시 관련 데이터들은 몇일 더 모이면 정리해서 후기로 담아보겠습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제가 알려드실 수 있는것들 공유해드리고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