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기다리면 또 옵니다 ㅎㅎ
(대충 물린 사람)

그당시에는 저것이 꼭대기였는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죠. 돌려말하면 또 앞으로 언제 또다른 꼭대기에 올라갈지 모르죠.
그러니 '언제 팔았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은 예지능력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진짜로 그런 식으로 지난 일을 아까워 할거라면, 저렇게 이더를 꼭대기에 못판걸 아쉬워할게
아니라 2010년도에 비트를 안사둔걸 더 아까워해야죠. 2010년도에 비트를 100만원 어치만 사놨어도
지금 1조원수준입니다. 2010년도에 한달 알바만 해서 비트 사놔도 1조원이고, 만약 1000만원 어치를
사놨으면 10조원 정도니까, 강남의 고층빌딩 십수채씩 사서 건물주 되서 해외로 놀러다니고 있겠죠.
지금 시대의 사람들이 과거를 생각하며 아쉬워 할거면 비트코인 못사둔걸 아쉬워 하는게 제일 맞죠.

양은 올마안되지만 이때가 참 좋았는데용 .. 다시 올려나용

죽은자식 부알 만지기 입니다

1000만원 갈줄 알았죠 ^^;

은행 대출이 안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대출을 받을수 있었죠.
저는 500에 팔았습니다. 그걸로 지금까지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빚 갚고 나니까 남는게 없네..
하지만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다시 한번 기회가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