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트데일리의 T&E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크코인'에 관한 심층 분석을 통해서
무엇 때문에 다크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는지 그리고 좋은 '코인'이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항목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POW/POS 코인들이 판을치며 더욱 가열화된 '투기'속에 점점 코인의 '근본적인 것'에 대한 부분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코인들이 나오 그러한 코인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분들이 나오기에 이러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저 이론적이고,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기 위해서 '다크 코인'을 예로 들면서 글을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때는 2~3주전으로 돌아갑니다.
BC코인이 거의 1500% 가까운 상승율을 보여주며 POS방식이 코인계에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POS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제 2세대 화페 NXT -1부-" 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추가적인 언급을 하진 않겠습니다)
POW 후 Entire POS 전환 방식의 코인
이러한 코인들은 먼저 매우 단기간에 높은 블럭 보상을 주는 POW를 실시하여 채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어 모으며 시작됩니다.
매우 단기간의 POW 채굴이 끝나면 더 이상 대규모로 코인이 발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가격의 dump를 막게됩니다.
그리고 보유한 사람들에게 이자를 주는 방식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코인을 보유할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multipool을 운영해서 다른 코인을 채굴하며 얻은 BTC로 해당 코인을 구입하는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코인의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이러한 방식의 코인이 BC, WC, AC 등의 코인이 가지는 pow/pos 방식의 코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코인에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상화폐가 만들어진 이유 중 한가지는 기존의 화폐가 가지고 있는 '독점' 및 '독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화폐의 독점과 독식은 화폐의 '가치를 조절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지속적으로 '독점'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가'단위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대부분의 사람은 인식하지 못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 몇 몇 개인이 '독점'을 통한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발행시간이 길어지면 상관이 없지만, 발행 기간이 매우 짧은 경우 이러한 위험성은 더욱 커집니다.
하지만
pow/pos는 매우 단기간에 발행이 끝나버립니다. 즉,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 대규모 발행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독점'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만들어냅니다. 정말 코인을 '화폐'라고 생각한다면 pos/pow 방식은 너무나 '불공정'한 방식입니다.
또한 소수의 개발자, 초기 pow 참여자만 '독점'을 통한 이득을 챙길 수 있을 뿐 그 뒤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추가적인 대규모 자금의 유입이 없으면 전혀 이득이 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자금의 유입'이라는 말 자체가
'누군가 코인을 산다'라는 의미인데 '소수가 대다수를 가지고 있는, 이미 발행이 끝난 코인'을 살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Multipool을 만들어 '강제적'으로 자금을 투입해서 가격을 올리는 방법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POS의 이자'가 있지 않느냐? 하는 반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대체코인의 경우 하루 30~50% 가격 변동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가격이 50%가 올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제 정점을 찍은 것 같아서 10~20%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데
연 1~15% 정도의 이자때문에 코인을 팔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연 100%를 줘도 한달 이자로 치면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또한 POS 방식을 통해 지금되는 '이자'만큼 발행의 '총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연 50~100%에 달하는 이자를 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POS에서 지급되는 '이자' 때문에 POS방식의 코인을 보유할 이유는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애초에 POS 방식의 이자지급은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함입니다.
즉, 물가가 3~5%정도의 상승율을 매년 보여주듯, 코인도 매년 3~5% 추가로 발행해서
코인의 가격이 매년 '3~5%' 상승하지 않아도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발행량이 '정해진' 비트코인의 가격이 매년 '3~5%' 상승하지 않으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년 '3~5%'의 손해를 입게됩니다.
POS는 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렇게 물가상승율로 인해서 입을 수 있는 '손해'를 시스템적으로 막기위해서 만들어진 방법입니다.
시중의 은행이 10%의 이자를 주는 통장을 만들면 너도 나도 은행에 돈을 맡길 것입니다.
하지만 '코인'이 주는 20~30%의 이자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10위권의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고 거대한 은행이 지불을 보증하며 '원화'로 받는 10%의 이자는 매력적이지만
앞날을 알 수 없이 가격이 변하는 '코인'이 주는 20~30%의 이자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1년 후 가격이 50%하락 할 가능성 혹은 아예 가치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pos 이미 성장이 끝난 '거대한 시장가치를 가진' 코인이 pow 발행이 끝난 후 가져야하는 방식이지 대체 코인이 '이득을 줄 수 있다'라며
도입해야 하는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pow와 pos의 블럭을 분리해서 '보안'상의 강점과 더 빠른 '코인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
pos 이자를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
이 두가지 이유가 pos의 이유이지 '이자'를 통한 이득은 현 시점에선 의미가 절대 없습니다.
POS는 이러한 방식입니다. 즉, 완전히 pos로 넘어간 코인은 그 시점에서 '사용처'가 없다면 '성장'이 거의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사용처가 없는 코인에 '추가적인 자금'이 들어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가지는 POS를 보유한 사람에게 '이득'이 된다고 홍보하고, 짧은 'pow' 기간을 통해서 '독점'적으로 코인을 발행 한 뒤
멀티풀을 통해서 외부자금을 강제로 투입해서 가격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현재 POW로 시작해서 POS로 전환하는 방식 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발행된 코인이 '가상화폐'로 인정받아 '사용' 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크'코인이 가지는 방식은 어떨까요?
2주 전 즈음 저는 masternode payment라는 것이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공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방식이 가지는 '핵심'은
1000개의 다크코인이 모여서 1개의 master node를 형성하고 이렇게 형성된 master node의 보유자들이
pow에서 채굴되는 코인의 10% 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먼저, node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다크코인이 '보안상'으로 강력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darkcoin의 지갑을 키게되면 '보안상'으로 더 강력한 network가 만들어 집니다.
즉, 51% 공격이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을 만들 수 있게됩니다. 51% 공격은 '적은 지갑'에 해쉬가 몰려있는 경우는 매우 큰 위협이 됩니다.
하지만 지갑이 매우 다양한 곳에 켜져있고, pow와는 독립적인 node가 존재하게 되면 더 이상 51%의 해쉬로도 기존의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분산화'의 이득을 아는 다크코인 커뮤니티는 p2p 풀을 유지하는데 매우 큰 노력을 기울입니다.
대부분 편리한 pool 방식을 선호하지만 pool 방식은 해쉬가 집중 될 경우 여러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매우 집중된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51% 공격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p2p 방식을 통해서 네트워크를 '분산'시키고, '지갑'을 켜놓게 하면
코인의 '보안'이 매우 강해집니다. 이러한 '보안'의 토대를 다크코인 커뮤니티는 확실히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배방식은 '코인의 소유주'에게 확실한 이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했던 pos의 이자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pow로 채굴되는 블럭 보상 중 일부를 가져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코인의 총량'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1000개 단위의 '다크코인'이 '지갑'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래소에
몰려있던 코인이 대부분 '지갑'으로 이동해서 마이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대규모'의 코인 판매를 억제해서
가격이 순식간에 dump되는 현상을 막아 줄 것입니다.
다크 코인의 경우 블럭 당 10%의 코인을 master node를 가동시키는 사람들이 나눠서 분배받게 됩니다.
이러한 master node을 1개 만들기 위해서는 1000개의 다크코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즉, 1000개의 다크코인을 사면 mining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인을 사용할 곳이 확실하지 않은 현재로써는 이러한 시스템은 '코인을 보유할 이유'가 됩니다.
코인을 보유한 사람은 꼭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 masternode를 가동하는 것 만으로 코인을 추가적으로 보유할 수 있게됩니다.
또한 거래소에 darkcoin이 몰려서 masternode가 줄어들면 masternode를 가동하는 사람들의 이득이 커지기 때문에
코인은 거래소에 있기보단 '지갑'에 있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즉, 거래소에 있던 많은 물량이 한번에 쏟아져나오는 가격 dump를 억제하고, 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제는 다크코인의 다른 부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Darkcoin의 알고리즘은 X11 알고리즘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조절방식은 DGW (Dark Gravity Wall)입니다.
곧 Masternode를 이용한 분배방식이 추가될 예정이며 Darksend를 통한 익명 전송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모두 Darkcoin의 개발자 Evan Duffield의 손에서 만들어진 방식입니다.
Evan은 매우 투명하게 개발 계획을 공개하고 있으며, 늘 충분한 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즉, 개발자의 능력과 열정이 매우 뛰어나고 많으며 이는 미래에 이 코인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의미합니다.
'개발자'의 열정과 능력은 코인의 미래와 가치를 결정하는데 매우 엄청난 부분을 차지합니다.
단순 '투기'성으로 보유할 코인이 아닌 장기적으로 '가상화폐'의 가능성을 점칠 경우 더욱 더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Evan의 능력과 열정에 매료된 사람들이
http://darkcointalk.org 라는 다크코인 전용 포럼을 만들었으며, Evan이 진행하는 많은 테스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Chart 제작 및 p2p 유지와 기술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커뮤니티의 뒷받침이 darkcoin의 또다른 강점입니다.
더욱 다크코인을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발행량은 2200만개로 비트코인과 같습니다. 이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2200만개를 가상화폐의 기준점으로 잡기 때문에
매우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는 숫자입니다. 예로 라이트코인이 8800만개 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1/4수준의 가격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하듯 2200만개의 발행량은 '프리미엄'이 있는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화페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현재 블록 당 전송속도는 2.5m 이지만 masternode가 분리됨에 따라 점점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차 후에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발행량은 12000개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소'에 엄청난 물량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현재 대부분의 발행된 코인의 대부분을 '강력한 darkcoin 지지 커뮤니티'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대량의 코인이 거래소에
나오기 어렵고, masternode가 가동되면 더욱 어려워 질 것입니다.
반감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1년 6% 블럭 보상 감소로 매 년 매우 적은량의 감소만 이루어집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똑같은' 양을 발행해서 흔히 '반감기'가 있는 코인들이 가지는 '반감기' 충격을 벗어나게 해줍니다.
반감기는 블록 보상을 조절해서 '발행속도'를 조절하고 '발행이 적어지는 것'을 통해서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해서 가격을 올리려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이미 '발행된' 코인이 너무 많기에 '가격'이 상승하기 보다는 '해쉬'가 반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매우 두드러지게 일어납니다. 이는 보안상의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블럭 당 보상이 일정한 경우 특별한 '해쉬'이 감소는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darksend의 경우 많은 분들이 '익명전송'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darksend의 무서움은 '익명전송'이 아닙니다. 바로 darksend에 을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Fee 입니다.
비트코인의 저자 '사토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된 이후에는 transaction fee가 (전송에 사용되는 비용) 코인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나눠져서 채굴이 끝난 이후에도 비트코인을 보유할 이유가 된다고 말합니다. (현재는 block 당 보상에 추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Fee는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가 구축이되서 엄청난 양의 전송이 일어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소량의 금액'만 제공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현재 모든 코인이 가지는 문제입니다. 실제 사용처가 생기고, 인프라가 엄청난 규모로 구축되기 전에는 이 'fee'를 통한 이득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darksend (익명전송)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전송보다 훨 씬 높은 Fee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이 높은 Fee는 코인을 채굴하거나
보유한 사람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부분에서는 다른 어떤 코인보다 'darkcoin'만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다크코인을 통해 '실물'을 구입할 수는 없지만 'darkcoin'의 의도와 사용처는 점점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private bank' 즉 가상화폐로 만들어진 '비밀 개인 금고'가 그 역활입니다.
최신 기술이 지속적으로 적용이 되는 가장 안전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개인 금고'가 다크코인의 현재 사용처이고, 미래의 사용처가 될 것입니다.
어둠속에 있는 'private bank'. 다크코인 개발자는 다크 코인의 목표는 market cap (시가총액) 2등이라는 말을 처음부터 했습니다.
즉, 절대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foundation currency(기초 통용화폐)'가 아닌, 비트코인 뒤에 숨은 'private bank'로써 존재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과 컨셉을 구현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오랜기간 변함없는 채굴(낮은 블럭 보상, 반감기 없음)'이 가능하고
'비트코인과 비슷한 점 (발행량, 블럭보상)'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지속적인 개발과 발전을 통해서 '코인을 보유할' 이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통해 저가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차세대 '가상화폐'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가 하는 투자는 하루 50%의 이득을 거두는 '단타'도 존재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제 2의, 제3의 비트코인'으로 '가상화폐'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코인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열정적이고 기술이 있는 개발진의 끝없는 개발 (이런 개발진이 있으면 커뮤니티는 자생적으로 생깁니다)
2. 대규모 자금의 투입
3. 사용처 (아직은 사용가능한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에 '명확한 컨셉'이 있는지를 봅니다.)과 코인을 보유할 이유가 있는가 (*POS는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3가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저가 본 다크 코인은
1과 3에서 거의 만점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1,3이 어느정도 시간속에서 검증이 된 후 2번 즉,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면 그 코인은 '가상화폐'로 존재할 수 있게됩니다.
1번만 있는 경우 단순 '기술적'으로 뛰어난 코인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경제적 관념'이 추가되어야 3번이 가능해 집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코인은 1~3번 중 몇번을 만족하는지를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한 예로
전 라이트코인은 2번만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진보하기엔 그 동안 너무나 '진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라이트코은 3번 즉 사용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인프라'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하더라도
'가상화폐'로써 인정받고 기초 통화로 사용가능한 통화는 '비트코인'이 될 것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라이트'코인 개발진의 고민은 깊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기코인과 '머지드 마이닝'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클론'코인 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무슨 미래를 상상하며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는 그저 '이슈'를 만들기에 급급한 코인들..
이러한 코인들은 '반짝'일 수는 있지만 결코 '별'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초기 진입자'와 '개발자'에게만 이득을 남길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해를 입고 맙니다. 왜냐하면 1,3번이 부재한 상태에서 2번만 들어온
상황 (지속적인 노력이 없는 개발진, 사용처에 대한 고민이 없는 코인에 자금만 투입된 상황)에서
한 번 자금이 빠져나가면 더이상 아무런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적은 양의 돈으로 초 '단타'를 하는 것이 아니면 1,3번을 어느정도 만족하는 코인을 사야합니다.
그래서 1,3번에 관련된 항목 중 1개가 추가되는 시점에 대한 정보를 미리 듣고 코인을 사는 것입니다.
이 것이 저가 근 1달간 해왔던 '코인'을 보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 근거해서 저 자신이 누구보다 먼저 '투자'를 해봤습니다
전 현재 다크코인을 5000개 이상 샀습니다. 차 후에 이러한 검증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10월 즈음에 다시 돌아보려 합니다.
마지막은 Cinni 코인으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Cinni 코인은 POW를 단 3일 했습니다. 그것도 원래 50%는 '나눠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
라고 하다 갑자기 'pow 3일'로 방식을 바꾸고 그 3일간 누군가 50%의 코인을 캤습니다.
그리고 비트랙스에서 의도적으로 mintpal로 갔습니다. 그리곤 누군가는 많은 손해를 입었습니다.
몇 몇 분들은 cinni코인을 사지 않은 것을 아쉬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코인에 투자를 한다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초기 보유자' '개발자'가 아닌이상 손해만 입을 뿐입니다. 혹은 다른사람에게 '손해'를 끼칩니다.
최소한 코인을 사기 전
'개발진'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 개발진이 최근 1~3달간 무엇을 했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것을 한 개인이 다 할 수 없기에 '커뮤니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가 소개할 코인은 저가 개인적으로 만든 표에서 1,3번에 속하는 항목 중 '합격점'을 준 코인만 소개하려 합니다.
즉, 저부터 사고싶은 코인만 소개하려 합니다.
이렇게 어둡고, 아무런 희망이 없을 때에 '희망'이 더 빛나는 법입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T&E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