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신호가 나오고 있었고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확인시켜주며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완화 기대감에 시장에 반등했습니다.
해당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시장 대응했으며 1차적으로 바라봤던 SnP500 기준 4,000p에 도달했습니다.
추가적인 반등세를 만들기 위해선 미국과 중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작아지거나 늦춰진다는 데이터가 나와야 합니다.
중국 시진핑의 코로나 봉쇄 완화 움직임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겨울의 확진자 수 증가가 우려스러우며 중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늘리며 이번에도 버티기엔 위험해 보이기에 공격적으로 추가 포지션을 만들기엔 우려스럽습니다.
현재로선 추가 포지션을 구축하기보단 10월 초에 보유 중인 포지션을 일부 매도하며 시장 대응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러시아는 올해 겨울 경기침체가 확정적이라는 시장 전문가 의견이 지배적
*사진: 시진핑 3연임 리스크로 하락 후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에 올라간 홍콩 증시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하고..
단시일에 잡힐 문제들은 아니라 항상 기~~~인 호흡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