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코인아시아 무료 초청 강연에 1000명 신청 몰려...'스탠딩' 추가 신청 받아

오는 20일 열리는 '레이븐코인아시아 2019 무료 초청 강연'에 1000명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행사 주최 측은 "일주일만에 1000명 참석 신청으로 디지털자산증권에 대한 열기를 느끼고 있다"며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추가 신청은 받기 힘들지만 '스탠딩'또는 '간이의자'를 준비해 초청 강연을 듣고자 하는 분들을 수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RAVENCOIN AISA 무료 초청 강연은 레이븐코인(RVN) 백서의 공동 저자인 트론 블랙을 비롯해, 망고팜 공동 설립자인 더글라스 페페, 젤 창립자 마일즈 멘리, 알터드 실리콘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칼슨, 빈센트 최고경영자 제이콥 널 데이비드, 
레이븐 랜드 창립자 및 개발자인 아담 불,레이븐 코인 한국 포럼 운영자 비레이더까지 총 7명의 유명 연사들이 강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연사들 강연과 질의 응답을 포함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신청자에 한해(한정 수량) 레이븐코인 기념품(3가지)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 The-K 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자발적 후원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레이븐코인아시아 초청 강연회는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주최 측은 "개인 후원 모두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나, 기업 후원은 한정된 수로 인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며 "레이븐코인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기업 참여시의 네트워킹 혜택 등 후원 문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