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풀에서의 넷해시는 보통 난이도 값을 역산해서 나오는 값입니다. 풀마다 조금씩 계산 기준이 다르니까, 풀마다 넷해시 값이 다르게 역산되어 나오는거죠. 고로, 엄밀히 말해 그게 진짜 넷해시값이라 보기는 좀 애매하죠. 뭐... 진짜 넷해시 값은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모든 공개채굴풀과 비공개채굴풀들이 전부 통계에 참여해 주지 않는 이상 실제 얼마나 많은 장비가 붙어있는지 아무도 모르죠. 그게 불가능하니까 난이도값을 이용해서 역산하는 겁니다.
지금 현재 https://miningpoolstats.stream/kaspa 기준으로 최근 100개 블럭만을 기준으로한 넷해시 역산값은 무려 4.05PH/s 에 이르고 있습니다. 넷해시가 앞으로 얼마나 빠르게 올라갈지를 예측할수 있는 값은 저 최근 100블럭값을 보는게 좋습니다. 최근 100블럭 기준값과 통상적인 넷해시값의 차이가 클수록 차후에 빠르게 넷해시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야 당연히 알죠. 저 그래프는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값을 보여주는 그래프이고... 제가 말하는건 최근 100개 블럭 기준값을 말하는 겁니다. miningpoolstat 상에서 넷해시 옆에 괄호 ( ) 로 표시되는 값입니다. 최근 100개 블럭 기준의 난이도 값을 보면 차후의 난이도 변화 추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카스파는 양자의 값차이가 3배에 이르니까 앞으로도 폭증할 거라도 판단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