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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채굴해보고 있는 채린입니다.

이더마인에서 이클 하고 있었는데 이달로 종료한다고 나와서요

2마이너로 옮겨서 해볼려고 하는데 

lolminer 다운받아서 지갑주소 편집하고 돌려놓고

2마이너에서 지갑주소로 채굴 대시보들로 확인 해볼려는데 

주소 검색으로 안나오네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사용 가능한 마이너 데이터가 없습니다

통계를 보려면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셰어를 제출해야 한다.

 

이렇게만 뜨는데 설정 하는것도 안보이구요??

도와주세요....감사드립니다.

 

 

 

 

628
TAG •
댓글 11
  • ?
    거래소 지갑주소, 마이너 적어넣은 지갑주소, 검색할때 지갑주소 일일이 다 맞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사용 가능한 마이너 데이터가 없습니다
    통계를 보려면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셰어를 제출해야 한다. << 검색하신 주소로 캐는게 없다는 뜻입니다.

    10~20분 돌려보시고 안나타나면 점검 하세요
  • ?
    이번 기회에 채굴하는 게 맞는 건지 좀 따져보길 권합니다.
    전기세 작년 이후로 계속 올랐고 지금도 매월 오르고 있습니다.
    이클, 레이븐, 에르고 모두 전기세 캘 돈으로 코인 사시면, 전기세로 캐는 것보다 몇 배 이상의 코인을 모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전기세로 코인 사시는 게 채굴하는 양에 몇배 이상 더 많이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달 전만 했어도 차라리 카스파 채굴하라고 권했겠으나, 카스파도 이클처럼 아식 장비가 나와서 상황이 좀 애매하네요.

    https://hashrate.no/
    https://minerstat.com/coins
    같은 곳 가셔서 어떤 코인이 캘만한지부터 잘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 ?
    이더마인 이클이 언제 끝나는건가요??
  • 이더마인 공지가 채굴은 끝났다. 스테이킹을 해봐라 네요
    진짜 스테이킹을 검토해야 할 시점입니다.
    채굴기 살 돈으로 이더리움 사서 스테이킹하면 그게 곧 채굴이라는 거죠.
  • ?
    @유우
    역으로... 스테이킹은 이더리움이 반드시 우상향 할거라는 믿음이 있어야만 의미가 있죠...
    채굴이야 그달그달 전기요금에 맞춰서 자신이 코인을 처분하면 바로 현금화가 되지만
    스테이킹은 거금이 스테이킹 기간동안 처분 불가능으로 묶이게 되는데 년 4~5% 정도
    이자수익(그것도 코인으로..) 얻고자 처분불가능 상황으로 묶인다는...

    아니 솔직히... 년 4~5% 수익을 위해 스테이킹으로 이더가 묶이느니 그냥 그 돈으로
    은행에만 넣어놔도 요즘 왠만한 은행 이자 4~5%짜리 많으니 거기 넣어두는게
    똑같은 이자받으면서 시세같은거 신경안써도 되는거죠.. ;;;;;
    최소한 코인이라는 위험자산을 묶어둬야 하는 스테이킹은 연10% 이상 이자는 나와야
    그나마 넣어두는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위험자산인데 이자율은 안정자산(은행)의 이자율과
    별반 차이가 없으면 할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말입니다.

    4~5% 수익을 위해 1년 묶어놨는데, 이더 가격이 10% 떨어져 버리면 반대로 5% 손해가
    되버리는 식이죠. 가격이 떨어진다고 처분도 못하고... 물론 대다수 스테이킹풀들이
    이더와 1:1 교환되는 페깅코인을 지급해서 그것을 처분해도 된다지만, 요즘 걔네들...
    사람들의 불안감이 반영되서 1:1 패깅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죠.
  • @적왕슈리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0% 우하향 하는데
    이더리움은? 지난 역사를 보면 내릴때도 있었지만 더 긴 기간을 우상향 했죠.

    돈이 묶인다라고 하셨는데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이자와는 다른 사업수익으로 봐야 할겁니다.
    코인이 신규 발행되는 만큼 떨어지는 희소성을 만회해 주는 장치죠

    은행의 이자에 비교는 안 맞아 보이구요

    그럼 어느쪽을 택하실 건가요?
  • ?
    @유우

    ETH.png

     

    저게 이더리움의 최초부터 지금까지의 가격동향그래프인데 말이죠... 저게 진정한 의미로 우상향으로만 보이나요?

    우상향 이상으로 대폭락의 구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꼭대기에서 구매한 사람들은 그냥 다 물려있는 거에요.

    즉, 이더리움을 사서 지금까지 이익을 본사람들은 초반에 산 소수의 사람들이고 손해를 보고 물려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특히 저거 2021년부터 2022년 사이의 폭등 구간은 순전히 코로나 덕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국에서 풀린 돈들이 코인쪽으로 쏟아들어져간 덕분이죠. 만약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았고 그렇게 일방적인 유동성

    증가가 없었다면, 이더리움은 2019년에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아직까지 지지부진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코로나라는 비정상적인 팬데믹상황이 특수했던거지 가상화폐들 자신의 가치만으로 올라간게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비정상적 상황들이 계속 발생해서 코인의 가치를 펌프질 해줄거라 생각하시나요?

     

     

  • @적왕슈리
    img.jpg
    님이 좋아하시는 안전자산의 가치 그래프입니다. 세상에 안전자산의 기준을 가격상승으로 보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현금은 나라가 망하면 없어집니다. 주식은 회사가 망하면 없어집니다. 비트코인은 어떤 경우에 없어질까요?

    나라가 망하면 금값이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전에 한번 망했습니다. 전 세계에 모든 국가의 60%가 2~300년에 한번꼴로 리셋이 됐습니다. 그런 변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금은 가치를 유지했습니다.

    이게 왜 라고 생각하시나요? 현금이 망할 일이 없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계신데 아르헨티나 화페가 휴지가 된 건 알고 계시나요? 아 아르헨티나가 후진국이라서요? 1950년대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세계 5대 부국이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나라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100년을 산다고 했을때 생애주기 중 한번은 나라나 화폐가 리셋되는 경험을 할 확률이 적잖게 있습니다.

    계속 코인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를 말씀 하시는데, 가격만 보지 말고 코인이 갖는 탈중앙화 자산으로써 근본적인 역할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유우
    네네네~
  • @적왕슈리
    빠이빠이야
  • ?
    답변달아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인식하고 정상으로 되네요...아마 딜레이가 조금 있나 봅니다.
    참고로 피닉스를 사용하다 롤마이너 해볼려 한건데 롤이 해쉬가 더 안나오고 제가 서툴러서 인지 온도 컨트롤이 안되서 다시 피닉스로 바꿔 하고 있습니다.
    웃긴게 기존 피닉스 명령문에서 사이트 주소만 바꾸면 되네요..세상 간단...ㅋㅋㅋ
    아 그리고 전 채린이고 정말 쪼금 재미 삼아 하고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도 없고 금액도 얼마 안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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