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코인 선물거래는 초반부터 이상하게 기대치가 높아진 코인들에서 발생하죠. 그러다보니 항상 과다한 기대를 받아서 선물거래 가격이 묘하리만치 높아집니다. 결국 실제 현물거래 시작되고나서 선물거래 가격을 유지하거나 선물거래가격보다 높아지는 경우는 0.1%도 안될듯요... 사실상 거의 무조건 선물거래 가격보다는 떨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몰리면 반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반대로 나오는 겁니다. 어차피 선물거래로 미리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의 99.99%는 가격좀 친다싶거나, 반대로 가격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려는 낌새만 보이면 매도하려고 각잡고 있는 사람들 뿐이니까요. 오히려 주목받지 못해서 선물거래따위가 없었던 코인들이 상장하면서 초반에 상장빔을 제대로 맞는 경우가 많죠.
코인계의 명언 : "코인은 절대로 다수를 부자로 만들어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