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나라에 오래 살다보면 한국 가는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10년동안 1년에 10-15일 한국에 가다가 올해는 벌써 3번을 갔다 왔네요...
아쉽게도 그것이 행복한 일로 간것은 아니였지만...
일을 많이 했나 봅니다. 민사소송 1개 이건 제가 피의자... 아직도 안끝나고 있고...
조사 다 받고.. 했는데도.. 아직도 결론이 안나네요... 하긴 정말 애매한 포지션으로 걸어서...
피해자로 2건의 형사소송... 아.. 정말 인간들 다 잡아서 중국 바다에 넣고 싶은 심정...
그래도 할건 해야죠... 오라는 곳은 가야하고... 돈 받았으면 일해야죠...
요즘 있는 중국 위해는 정말 좋은데... 한국 방문해서 미팅 진행하고... 예정된 미팅만 11개...
또 추가로 들어 오겠죠... 주로 춘천에서 미팅하고... 한국 한바퀴 돌고 복귀해야 합니다.
위해로 복귀하면 좋은데... 미팅 결과에 따라서 중국 심천으로 복귀를 해야 할수도 있네요.
심천 더워서 싫은데... 아마도 심천집에 곰팡이 났을겁니다. 거긴 지갑 벨트에 곰팡이 피는
동네 이니까요... 습하고 더워서....
코인관련은 사실... 세력들이 너무 많습니다. 쏙아 낸다고 해도 문제가 생기니... 일 하는 것
은 문제가 없는데 솎아내는 것은 정말 힘드네요.
아직도 유행은 거래소 인가봅니다. 하긴 손해날 부분이 없으니 좋죠... 거래량만 팡팡 터지면
다만 정말 보안 철저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신규업체들은 보안보다는 한탕이나 이벤트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춘천 막국수, 닭갈비 먹고 와야죠...
중국에는 그맛이 안납니다.
깍두기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