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한지 어언 5년이 되어가네요.
2018년의 대폭락과 그이후 3여년의 빙하기를 체험하면서, 이번의 코인 폭락은 다소 견딜만합니다.
물론 이번에 비트가 연거푸 떨어지는 순간에는 스트레스 받다가, 지금 횡보하다 보니 견딜만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진정한 빙하기에서는 절망만이 지배하더군요.
최근에 투자자나 채굴러들에게서 빙하기 얘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 이더리움은 고점 이후 80프로 정도 폭락하고
POS 시점이 다가오고 있고
난이도 폭탄에
최근 전기요금 인상까지
악재도 악재도 이리 연거푸 올수 있는지...
그래서 취미용으로 중고채굴기 하나 장만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려보니
아직 빙하기를 체감할수 있는 글카 값이나, 중고채굴기 가격 수준은 아닌듯합니다.
이런걸 봐서는 아직까지 빙하기는 도래하지 않은듯 합니다.
이말은...아직 더 떨어질거라는 ㅜㅜ
갑자기 우울해 지는군요 ㅜㅜ
그래도 이번 다가올 빙하기는 정말 잘 견뎌서
비트 10만불 시대를 맞이해야죠 ^^
모든 코인러 님들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