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전환장애, 렘수면장애, 사회공포증으로 진단 받은지 3년정도 넘은것같아요 가물가물하네요
이제와서 신경과 가보라해서 대학병원 mri, 피검사 결과보고 pet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도 파킨슨 말했고
개인병원 신경과소견서 받을때 가족력 파킨슨 말햬주실때는 웃으면서 가족중에 없으니깐 넘어갔는데 지금다니는 정신과에서 파킨슨병같다고 약 바꿔줬는데 파킨슨병 약이네요 ㅠㅠ 사회복지일하면서 참 인생 착하게살았다 자부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이제 체념, 허망 그냥 눈물만 나네요 아직30대인데 집에서 알면 충격받을 걱정이네요 공황장애 진단 받았을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참 인생이 허무하네요 7천~8천만원 날리고 지금 300만원 리플가지고 존버중인데 돈 날리고도 이리 허무하지 않았는데요
순대에서 검사할거 하고 치료는 그만두고 싶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세요
잠이 안와서 요즘 자주 오는 카페에 와서 한탄하네요 인생허무 ㅠㅠ
일기장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이제와서 신경과 가보라해서 대학병원 mri, 피검사 결과보고 pet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도 파킨슨 말했고
개인병원 신경과소견서 받을때 가족력 파킨슨 말햬주실때는 웃으면서 가족중에 없으니깐 넘어갔는데 지금다니는 정신과에서 파킨슨병같다고 약 바꿔줬는데 파킨슨병 약이네요 ㅠㅠ 사회복지일하면서 참 인생 착하게살았다 자부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이제 체념, 허망 그냥 눈물만 나네요 아직30대인데 집에서 알면 충격받을 걱정이네요 공황장애 진단 받았을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참 인생이 허무하네요 7천~8천만원 날리고 지금 300만원 리플가지고 존버중인데 돈 날리고도 이리 허무하지 않았는데요
순대에서 검사할거 하고 치료는 그만두고 싶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하세요
잠이 안와서 요즘 자주 오는 카페에 와서 한탄하네요 인생허무 ㅠㅠ
일기장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