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곧 나올 RTA(real time authorization, 실시간 결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Graft 코인이 마스터 노드 방식으로 알고 계셔서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좀 써 봅니다.
Graft 코인은 MN(마스터 노드)이 아니고 SN(슈퍼 노드) 방식입니다.
차이점은 마스터 노드와 달라서, 코인을 갖고 있다거나 서버를 단순히 돌린다고 해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슈퍼노드는 실제 결제 트랜젝션이 슈퍼노드에서 일어날때, 결제액에 상대한 fee(0.1% 이하)에 대한 보상이 있습니다.(블럭 채굴 보상은 채굴자들이 모두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위해서 슈퍼노드는 꽤 성능이 좋은 VPS(Virtual Private Servers, 아마존 AWS같은, 그리고 고정 ip)정도에서는 돌려야 한답니다.
슈퍼노드는 현제 4가지 티어로 나뉘는데, 티어1 (5만개 Graft 필요)부터 티어4 (25만개 필요)까지 있습니다.
결제시 슈퍼노드 선택을 위한 알고리듬이 돌아갈텐데, 아마 안전상(담보로 잡은 코인 갯수가 커서) 티어 4가 선택될 확률(수정: 8개의 슈퍼노드가 선택되서 결제 알고리듬이 돌아가는 사이드 체인이 있을듯 싶습니다.)이 큽니다.
그리고, 트랜젝션피가 기존 카드와 경쟁하기위해서 대폭 낮고(RTA fee 0.1% 이하) 처음에는 트랜젝션이 많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서버 돌리는 데 매달 드는 비용이 슈퍼노드를 돌려서 받는 보상보다 커서 적자로 시작할 것으로 커뮤니티 멤버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슈퍼노드를 돌리기 위한 자세한 서버 spec과 구축방법은 다음달 즈음에 RTA 시작하고 나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