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돈 있는줄 알고 빌려달라고 하네요
세무서에서 500만원 세금 먹인다고 전화 왔는데
제가 공황장애로 정신의학과에서 진료대기중이라 뭔말하는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맑을때 나중에 다시 전화해야겠어요
정신의학과에서는 3년동안 차도가 없다고 신경과 가서 정밀검사하고 오래요
신경과에서 이상없으면 본격적으로 진료 하자고 ㅠㅠ 지금까지 진료 안한건가 의문이 들고 아산충무병원가니 머리mri찍자고 3일날 예약 했는데 60~70만원 나온다 하네요 ㅋㅋ 돈 다 날려서 신용카드로 해야하나 아님 담에 할까 고민중이네요 하고나면 뇌파검사도 하자고 할것같은데 이리저리 검사하면 이번달 완전 빵구네요^^ 길게 살기도 싫기도 하고 이상있다 하면 겁도 나고요
요즘 채굴로 rx460으로 2way 3way 로 거북이 코인 깨는 재미로 하루하루 버티는데 오늘은 맨붕이네여 오랜만에 맨주 한캔먹고 자야겠어요~~ (술이 무지 약함)
제발 거북아 가즈아~~
그냥 외지에 혼자 있어 갑갑해서 글써보네요^^
잡담게시판이라 이런글 써도 되겠죠
좋은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