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개설이 어려워진 것은 암호화폐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보이스 피싱 잡겠다고 초가 삼간 태우는 공무원들의 무능력 때문이죠.
인터넷 뱅킹 하나 하려고 해도 공인 인증서니 보안 프로그램이니 귀찮게 하는 것이 한국입니다. 은행으로선 그냥 정부 가이드라인만 지키면 법적으로 개인 정보가 털리든 말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니 편한 길을 찾는 겁니다.
무슨 보모 국가도 아니고 민간에게 보안책임을 넘기고 은행끼리 좀 더 고객 편의와 보안성을 염두에 둔 시스템을 경쟁 개발하도록 유도하여야 하는데 국가가 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터지면? 은행 책임은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할 것 다 했거든요. 대한민국은 보모 국가 (nanny state) 입니다
투자자손실을 우려한다면서 거래소 폐쇄 운운하는 것도 다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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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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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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