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삭제
댓글 27
-
-
?
@낭만작가아... 간만에 기사 좋네요
-
?
@낭만작가캐나다는 이미 2013년에 가상화폐 관련된 법을 만들었는데 한국 정부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내로남불로 마진거래 때려잡고 1차원적인 규제를 하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분명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거라 예측합니다.
코스닥 업스케일을 통해서 펌핑넣으려는거 같은데 딱 이런 정부의 모순적인 모습때문에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정신이 마치 선이 거대한 악을 맞서싸우는 형국으로 보이네요 -
기사가 훌륭하네요. 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한 이후 거래가 없어진것이 아니라 프리미엄이 붙어서 개별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중국직원은 현재 원위엔 환율에 100원만 더 주면 비트 언제 어디라도 보낼수 있다고합니다. 제도권으로 끌어 들이지 않으면 오히려 더 왜곡된 상태로 나타날곳 같습니다.
-
@천재소년
그렇죠 ^^
-
운영규정에 의해 정치관련 언어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문구를 수정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쌍둥아빠아 깜빡했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Mr앤더슨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잘못을 인정하기 싫었을겁니다.
인정하면 자기 모가지가 날라가니 어케어케 막아보겠다는 건데.. 참.. -
?
이번 사태의 핵심과 문제점이 모두 잘 나와있는 기사네요
-
마지막 문구 수정 찬성입니다.
-
@훈기파파네^^;
-
?
세월호도 그렇고 제천화제도 그렇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정부 시스템에 문제를 괜히 해경들 잘못 소방관 잘못으로만 돌리는지 문제인정부도 이젠 못믿겠음...
-
?
원화규제 되면 카드도 막히지 않을까요 피난 가야할듯
-
@삼시세끼그건 확실히 모르겠지만 센트라카드 시스템이 VISA 신용카드로 인식이 되기에 무방할 수 있습니다.
-
?
@삼시세끼결제통화를 달러로 하면 됩니다.
-
?
단타로 인해서 손해본사람..그리고 기존에 손만 벌리면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는 기성금융권들이 돈맛을 못보니 그들의 대표인 윗 선들에게 징징거렸을꺼라고 상상이 됩니다. 지네 입맛에 길들이기 할려고 참 별짓다한다는 생각이드네요.여태까지는 편했으니까..
-
?
아직 세상물정을 잘모르시는거 같네요
시위는 선동자 주최가 확실해야하고 돈도 엄청들어갑니다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우둔한 인간들 선동시키는건 쉽지만 돈 그리고 각본에 짜여진 선동가 없인 불가능합니다거래소 폐쇄 시켜봐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
@cfv5ff5
제가 세상 물정을 모른다구요?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부모 도움 하나 없이 마흔중반에 와이프와 아들을 대리고 자립해서 낯선 중국에와서 온갖고생 도 하고 나름 성공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몇 억은 없어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글에야 제가 그리 표현했습니다만 그 사실모를까요?마음에 안들면 글을 달지말지언정 이런 상황에 비아냥 거리는 태도는 좀 아닌듯 합니다만
-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할 법안도 근거도 없는 것 아닌지요?
만약 도박장으로 간주를 한다면 시중은행은 가상계좌를 거래소에 만들어 주었으니 불법자금 유통을 묵인 또는 방조 했으니 처벌 받아야 겠네요! -
?
내가하면 사랑이요 너가하면 불륜이다.
도박드립 나올때 다시한번 이 나라는 진짜 안되겠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경마 토토 카지노 독과점으로 국민 골수빨면서 뭔 놈에 나라가 생각이 없어 -
에라이 거래소 폐쇄시키면 중고나라에 코인 올려야지!
-
@엑스더 좋은거 알려드릴게요^^
-
@Mr앤더슨앤더슨님 기대 할께요. ㅎㅎ 전 회원님 글 꼭챙겨 보고 있어여 ㅎ
-
@재스파파감사합니다
-
?
@Mr앤더슨저도 더 좋은 거 기대합니다^^
-
?
가상화폐 ATM도 있는데 거래소를 폐쇄시키는 건 좀 규제가 과한것 같습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이 와닿네요
최 위원장은 진짜 중요한 비판을 한가지 놓쳤다. 가상화폐 투기광풍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제도를 정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미국 뉴욕 금융감독 당국은 2015년 가상화폐 서비스업체가 영업인가를 받도록 했고, 일본은 작년부터 거래소 등록제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나라가 제도적 장치를 구축할 때 한국 금융당국은 '가상화폐가 무엇인가' 정의를 두고 쩔쩔맸다.
규제가 늦었다고 뒤늦게 애먼 곳을 두드려 잡거나 말 폭탄만 던질 때가 아니다.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신속하게 실행하고, 동시에 광범위한 제도정비에 힘 쏟을 때다. 가상화폐 가치가 급락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금융당국의 말의 무게가 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