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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국민을 위하지 않고, 말로만 국민을 위하는 이 한국에서 태어난 제 자신이 지금까지 아무 근거없이 그저 한국에 감사하고 충성하며 국가의 의무를 다했던 것부터 오늘날까지 모든것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이제 아무근거없이 그저 한국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자랑스러운것이 있을때 자랑스러워하고,
오늘날처럼 국민들을 힘들게 만든다면,
과감하게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겠습니다.

아무 근거없이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아온 제 자신에게 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암호화폐를 알지못하고, 모든것이 사기라고 하고 실체가 없는 피라미드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후손들이 평생 가난과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1
댓글 23
  • ?
    언론과 무식한 관료들이 문제죠. 그제 한우물에서만 복지부동하니까 뇌가 쪼그러져 말라 비틀어지니...그 자리 유지하기위해 시험보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
    우린 어렷을 때 한국은 4계절이 있는 나라라 배웠습니다. 세계 3대 성인은 석가모니 예수 공자라 배웠습니다.

    커서 외국 나가보니 다른 나라도 4계절이 있습디다. 서양에서 말하는 성인은 다른 사람입디다.

    이것이 한국의 우물안 가두리식 교육입니다.
  • ?
    @비초이
    지구촌에서 4계절이 있는 나라 몇안됩니다. 한국은 선택받은 국가임에는 분명 합니다. 서유럽, 중국 일부, 한국, 일본. 미국일부, 캐나다 일부
    요렇게 되겠네여, 요정도 가 4 계절이 있습니다. 나머지 국가는 추운 지역 이거나. 열대 지역 입니다.
  • ?
    @반가운
    alaska kotzebue라는 곳에서 6년째 거주중입니다.
    여기도 4계절있어요 더 추운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비초이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고 조상대대로 자부심이 있었는데.. 해외 안가봐서 하는소리 같아요.. 요세 미세먼지 안좋아졌다고.. 옛날이 그립다고 하시는데.. 2000년 초반에는 지금보다 더 안좋았단 사실..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 ?
    예나 지금이나 농사천하지대본 입니다. 하하하
    땅이나 파먹고 살아라.. 이거죠...
    각자의 자리에서 눈앞의 일만 하고 사세요. 요게 대한민국 위정자들입니다.
  • 한국이 동방 예의지국이다.
    사계절이 뚜렷해 좋다....죄다 프레임 입니다.
    1. 그놈의 예의는 한국어의 과도한 '존대' 어법에서 억지로 기인될 수 밖에 없으며, 기존 권력층이 아랫사람들 부리기 좋게 포장한 것 뿐 입니다.
    2. 사계절....해외에 따듯하고 날씨좋은 나라 널렸더군요...심지어 한국인이 그리 욕하는 중국조차 땅이 넓기에 날씨나 공기 좋은곳 의외로 많습니다. 한국처럼 일년동안 극한의 추위와 폭염으로 일년을 평온하게 지낼 기간은 꼴랑 2-3개월이 전부인 나라에서 국민들 성질이 온전할까요? 계절이 빨리 바뀌고 편차가 심하니 뭘하도 급하게 준비해야하고 조금만 일이 틀어지면 날카롭게 공격하는 습성이 생기는데 한 몫 했을겁니다.
    나중에 거지가 되어 노숙자가 된다면 마지막 남은돈 다 털어서 배낭에 텐트 하나매고 1년내내 온화한 해외 찾아나가서 길거리 노숙 하는게 사람답게 사는 길 입니다. ㅎㅎㅎ

    여튼 해마다 국적포기자, 해외이주자가 두배씩 증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 암호화폐 시장따위 없어져도 세상은 눈 꿈쩍 안합니다..이민가거나 해외에서 거래하는 사람 늘어날 수 밖에 없기에 결국 국부유출만 가속화 될 뿐이죠... 이 많은 자금을 국가에서 잘 활용할 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한국은 멀었습니다.
    얄미운 일본은 신문물을 자기것으로 만드는덴 선수죠, 기타 유럽은 금융자본부국이고..앞으로도 우리처럼 땅파서 노가다로 돈버는게 아닌 금융부국으로 더 성장 하겠죠...한국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 @Mr앤더슨

    전 동방예의지국,단일민족,침략안하는나라 다 옜말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주변국 눈치만 살살보며 살아왔고 오래된 정치관습또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정권이 바껴도 사람은 절대 안바뀌죠.
    국민들의 혈세로 월급받는 정치인도 축구선수 처럼 해외에서 인정받는 정치인을 영입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가 발빠르게 변하는데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도태될것입니다.

  • @kevin+

    맞습니다. 한국의 지리적 위치를 포함해 여러 정치적 문제가 '눈치' 라는 핵심적인 단점을 만들어 온것입니다. 해외 눈치보고 따라가고 여기저기 탈나면 어쩌나 재다가 마지못해 매번 졸속행정 툭 튀어나오고 ...어쩜 평생 못 바뀔 수 있겠습니다

  • 한국은 좋으나 정치인만 부끄럽습니다.
  • ?
    나 태어난 땅에서 태어난대로 살아 가는데
    온갖 똘마니 나부랭이들이 너는 이렇게 살아라 너는 저렇게 살아라 한다.
    누가 너희 쥐XX들에게 밥 달라 요구하더냐.
    제발 내 태어난 땅에서 태어난 대로 살아가게 그냥 내버려둬라.
    이 나라는 너희 버러지들의 나라가 아니다.
  • 부끄러우면 어쩔수 없죠.국적 바꾸는 노력이라도 시작하시면 되고.
  • ?
    비트코인은 기존 기득권(달러패권,우리나라보면 기존 기득권층)에 저항의 표출로 탄생했습니다.
    당연히 기득권의 탄압이 예상되지만 언제나 긴 세월동안 모진 고초와 수난을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우리 국민들도 비트코인을 통해 저항을 표출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나아가야 할 때 입니다.
  • ?

    모든 답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비트코인이 탄생하고 알게되고 나서부터, 드디어 진정한 민주화가 시작된다고 믿었습니다.
    인류가 탄생한 뒤 최초의 혁명이며, 드디어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후 무분별하게 찍어낸 달러의 피해를 일반인들이 억울하게 피해입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시작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믿음 변함없지만, 한국만 국민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듯 '금융감독원장의 비트코인 가격 붕괴에 내기를 해도 좋타!' 라는 발언들이 정말 생각할때마다 부끄럽네요.

     

    (주부와 고등학생이 투자하는것에 대해 위험하다고 하는것이야말로, 그들은 투자도 하지말고 살아야 된다는 인식의 발언으로 심각한 인간 차별이며, 오히려 '내기' 해도 좋타는 그 '내기'야 말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도박이 아닐까요?)

  • ?
    개인이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
    이민 가시길 권유 합니다. ㅎㅎㅎㅎ
  • 정부와 언론을 분리해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정부안에서도 금감원장 같은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구요.
    분명 선도적으로 신문물을 못받아들이는건 아쉽지만 정부에서도 기술,과학쪽 부서는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세미나나 포럼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 ?
    재밌어지는 판이네요 ㅋ
  • ?
    저도 그래서 탈조선 함
    님도 새로운 땅 찾아 가시길
  • ?
    무슨 도박판에서 국가 운운 하는건... ㅋㅋㅋㅋㅋㅋㅋ
  • ?

    누구나 정치를 비판 하고, 부끄러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제도에 변화를 주지 않거나 못한 부끄러움은
    '1/우리나라인구' 만큼은 누구나 자신의 몪입니다.
    거기서 차이는 있겠지만.

  • ?
    부끄러워하는 근거가 코인규제인가요? ㅎㅎㅎ
    코인 규제하면 가난해지고 노예가 되는거고요?
    비약이 심하시내요
  • ?
    대선토론회 나와서 4차 산업혁명 정의도 제대로 모르는 후보가 대통령이니 말 다했죠. 블록체인 기술도 4차 산업혁명인데 그냥 무조건 투기다 규제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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